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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열중35기 89조 조장 비아이입니다~^^
4주차 강의의 핵심은 전세빼기이다.
전세 빼는 것이 크게 어려울 것이 있을까 싶었다.
부동산 여러 곳에 내놓으면 빠른 시일 내에 다 해결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단순하게 간단한 절차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건 웬걸
너무나 상세하고 전략적으로 전세를 빼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었다.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전세 빼기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말문이 막혔다.
기존에 오피스텔을 4채 가져본 경험이 있어
전세 빼기는 여러 번 해본 적이 있다.
매 2년마다 부동산에 내놓거나
혹은 계속 연장해서 사시려고 하는 분은 복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인터넷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직접 임차인 분과 작성을 했었다.
강의에서의 방식처럼 단생공(단지-생활권-공급)의 3단계를 통해 전세가를 결정하고
공수요(공급-수요-포트폴리오)의 3단계를 통해 임대기간을 설정하고 전세를 내놓는다면
조금 더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 전세를 빠르게 전략적으로 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가격대비 싼 물건을 사는 게 끝이 아니라 전세를 잘 빼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다.
2년 후에 벌어질 일까지 예측을 할 수 있다면 역전세라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오피스테을 운영하면서 욕심을 내지 않고 과거에는 시세대로, 임대차3법이후로는 5%만 올렸기 때문에
역전세를 맞아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아파트 투자를 해나감에 있어
역전세라는 리스크가 굉장히 좌절의 순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양파링님의 너무나 유용한 전세 A to Z를 이제 알게 되었으니
전략적인 전세 빼기를 통해 역전세라는 리스크에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1호기부터 시작해서
나의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의 전세세팅에 대한 이미지를 그려보며
오늘도 힘차게 달려본다.
화이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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