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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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2조 꾸노]

안녕하세요!

꾸준히 노력하는 투자자 꾸노입니다! >_<


오늘은

열중반 조원분들과

마지막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뉘..!)


독서모임에서

제가 느낀 소중한 경험들을

잊지 않기 위해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삶에 가장 울림을 주었던 책

출처 입력

저는 4주차 도서 돈의 속성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재테크 투자서와는 달리

돈을 인격체로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알려준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몇몇 구절들이 지금 내가 처한 상황들에

적합한 조언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에 밑줄친 부분들을 두고두고 읽어

체화할 생각입니다.


<조원분들의 생각>


가브리님 - 부자의 언어가 힐링되는 느낌과 감동이 많았기에 가장 인상깊다고하셨다.

본깨적은 적용하기에 좋았다고 하셨다.

정호떡님 - 본깨적이 투자에 적용할 점이 있어서 좋았다고 하셨다.

덕찌니님 - 원씽. 벌려놓은 일이 산만하게 있어서 조급하였는데 정리하고 단계별로

밟으면서 도미노를 세팅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하셨다.

부마인드님 - 원씽. 책을 읽고 마인드 셋을 했고, 불안하고 막연한 마음이 있었는데

인생목표와 방향을 찾게 해준 책이었다고 하셨다.

해내는자님 - 돈의속성, 봉급자의 퇴근 후 시간에 양다리(본업, 투자)로 서있어야겠음을

다짐하셨다고 하셨다.

뚜뚜지님 - 본깨적,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지침과 양식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다.




가장 인상깊은 구절

출처 입력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의미는 두가지이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이유: 부자는 육체 뿐만이 아니라 정신 둘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라는 것에 공감했다.

인생에서 남과의 비교는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잘나보이고, 나보다 돈을 더 모은 사람들이 부러워지고

자신을 초라하게 여긴다면 끝없는 괴로움에 빠지게 될 것이다.

나의 돈 목표와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나의 목표와 만족의 지점을 이루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조원분들의 생각>


부마인드님 - '돈이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가 인상 깊음. 돈을 인격체로 잘 다루어야 겠다고 생각함.

딸아이에게 습관을 형성시켜주기 위해 달력에 성공하면 성공이라고 직접 적게함.(BM)

덕찌니님 - '선택은 자기가 해야한다'가 인상 깊음.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아야하고,

누구도 답해줄 수 없는 질문을 남들에게 하고 있었으며,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데

바라기만 한 점을 반성함.

정호떡님 -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가 인상 깊음.

인식이 변했다고 반드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됨.

가브리님 -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인상 깊음.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집청소라는 글을 보고

조금 황당했지만, 실행해봄.

보배님 -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고 도구다'가 인상깊음. 이불정리하기를 실천하고 있음.

여러분이 정한 독립기념일과 어떻게 해방일을 기념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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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가 독립기념일이 될것이다.

남편과 조용히 집에서 자축하고 싶다.!!!


<조원분들의 생각>


부마인드님 - 10년뒤, 20234년 1월 1일. 이 날은 생일보다 기념적인 날이라고 생각함.

정호떡님 - 2033년 1월 1일. 엘베있는 다세대주택에 세를 놓고 테라스가 있는 옥탑에 사는것.

가전가구 좋은것을 사는것으로 보상할 것임.

보배님 - 2030년. 평범하게 가족들과 외식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이루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기념

덕찌니님 - 7년뒤. 첫아이가 대학졸업할 때. 딸아이와 함께 임장여행. 투자를 알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음.

가브리님 - 2036년 8월 10일, 명퇴 희망. 남편에게 롤렉스 시계 FLEX

뚜뚜지님 - 2041년. 빡빡한 일정을 잡기보다는 길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면서 기념하고 싶음.

돈을 다루는 4가지 능력 중 자신있는 부분과 자신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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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비를 잘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훗날 소득이 더 많아졌을 때도

지금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원분들의 생각>


해내는자님 - 종잣돈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음.

부마인드님 - 옷을 안사는 등 소비를 통제하고 있다고 하셨음.

보배님 -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물건을 사지 않고 있다고 하셨음.

뚜뚜지님 - 월급이 오른만큼 적금 넣기, N호기마다 타이틀 붙이기 방법을 알려주심.(BM)

덕찌니님 - 쇼핑안하기, 아나바다, 라벨링 적금, 중고로 팔기

정호떡님 -살까 말까 하면 안사기. 가족에게 쓰기. 검소하되 인색하지 않기 실천함.

가브리님 - 나는 안쓰고 남편에게 쓰도록 하기. 세금적인 부분 공부!


강의 들은 후 성장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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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읽고 생각을 나누는 기쁨을 알게되었다.


<조원분들의 생각>


해내는자님 - 습관을 잡았고, 해야될 이유에 대해서 알게되었음

부마인드님 - 들리는 것이 생겼고,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게됨

보배님 - 책을 연달아 끊임없이 읽게 되었고, 회사에 출근 1시간 일찍해서 책읽기 습관을 들이게 됨(BM)

뚜뚜지님 - 책을 틈틈이 읽게 되었고, 바쁜 와중에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됨.

덕찌니님 - 책읽기의 강제성, 읽다보면 새로운 부분이 보였고, 아파트 비교방법을 알게됨.

정호떡님 - 부동산 투자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게 되었고, 책을 한달내내 볼 수 있었음

투자를 보는 눈이 열려가고 있음

가브리님 - 책을 8권 읽었고, 미라클 모닝을 하게 됨.


마지막 독서모임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책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했기에

조원분들의 이야기가 실감나게 와닿았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해내는자 조장님, 가브리I님, 뚜뚜지30님,

부마인드님, 정호떡님, bobae1029님, 덕찌니님, 태뿌님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투자생활 이어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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