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 열중 35기 62조 아빠토마토]

전세 A to Z

전세에 대해서 유일하게 배우는 강의,

전세를 레버리지 삼아 투자하는 아파트 투자자 관점에

이 얼마나 직접적인 컨텐츠인가!!

이 강의 역시 각을 잡고 들었다.

(졸린 눈을 비비고 피곤함을 부여 잡고 열심히 듣고 있는 나와 우리 와이프!

이렇게 우리 열심히 사는데 성공 안한다? 있을 수 없다!!!ㅎㅎㅎㅎ)

요즘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문 보다 무조건 된다! 라는 느낌표로 많이 바뀌었다. 마음이.

매매가 끝이 아닌

마지막 전세셋팅까지 다 끝나야 치킨을 먹을 수 있는ㅎㅎ

잠깐 상상했는데 너무 좋을 거 같다 ㅎㅎㅎ

치맥이든 피맥이든 회에 쏘주든, 와~~ 막 너무 좋을거 같다

막상 이런 날이 오면 무덤덤할수도 있겠다. ㅎㅎ

실제 아파트투자자에게 너무나도 실제적인 강의이다.

1. 적정 전세가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2.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할 3가지는 무엇인지

3. 협상 시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강의를 통하여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직 나에게 실제적인 1호기 투자의 시간은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일 것이다. (잠정적인 계획은 28년도)

내집마련 후 투자로 계획했기에...

그렇지만

월부 환경에서 투자의 관점, 투자의 감각을 잃지 않으려 한다.

언제든 기회는 있을 것이고

그 각을 항상 세우고 있으려 한다.

5주동안,

강의, 독서, 회사, 육아, 강의 독서, 회사, 육아,~~강의 독서 회사 육아 ~~정신 없이 보냈다.

이제 회사에서 나를 찾지 않는다.

육아라는 좋은 명분을 잘 활용 중이다

"죄송한데 제가 오늘 아기를 봐야 해서^^"

이제 술자리에 나를 부르지 않는다 ^^

약간 인간관계가,, 조금은 걱정되지만 괜찮다.

더 중요한 시간을 쓰고 있으니

5주간의 시간이 늘 그렇지만 아쉽고

더 잘 보낼 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좋은 일? 다행스러운일이라고 해야 되나 여하튼 잘 흘러가고 있다.

와이프도 아이들도 안아프게 하루하루 잘 보내기를!

너나위님이 하신 말씀 중에

주먹을 꽉 쥐고, 이 꽉 깨물어야 한다 라는 말을

아침마다 내가 하고 있다.

나의 목표를 보면서,

아내를 보면서 딸들을 보면서

오늘도 이 꽉 깨물고!!,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