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 26기

3상만 했던 임장이9 설레는거 플라'티나'조

온마온입니다~~~~~ :)

1차시 제주바다님의 강의 후기 올립니다.

더 좋은 곳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

🎀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편협한 우리의 기준을 깨야 한다!

수많은 칼럼에서 더 좋은 곳을 먼저 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투자 기준처럼 공식처럼 잘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막상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았던 부분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현재의 시장을 알아야 내가 어떤 투자를 할 지 알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튜터님들의 "싸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이 비싼 아파트 가격을 싸다고만 하시니

그 말씀이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지금 수도권 시장의 가격을 비교하고

절대적으로 싼 것이 맞는지 재차 확인해주시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주셨습니다.

강의 내내 계속해서 강조해주신 부분이 있는데요.

요약하면 '좋은 것을 싸게 사는 것'입니다.

너무 익숙한 이야기라 역시 와 닿지 않습니다.

좋은 것에 초점을 두고 이해하면 확실해집니다.

지금 시장은 더 좋은 것, 더 비싸야 하는 단지가 싼 시장입니다.

우리가 행동해야 할 것은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 B.M

1. 더 좋은 곳도 봐라 (10억대 까지도!) 투자금이 더 적게 들어갈 수 있다 (분양권 포함)
2. 수도권에서도 신축, 준신축, 전용84/낀/전용59 다 보기! 좋은 곳 부터 우선 안 되더라도 봐라 될 수도 있다

역세권의 정의를 다시 세우자

🎀 여기 사람들을 출퇴근 어떻게 하지?

며칠 전 임장을 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는 역이랑 거리도 먼데 여기 왜 살지? 어떤 사람들이 살지?'

도보로 지하철에 접근할 수 없는 거리라는 이유 하나로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단지의 가치를 평가절하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바로 그런 곳에 사는 사람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로 15분을 가야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곳에 사는 사람 나야 나..

그런 제가 이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도 다 교통의 이유였습니다.

내 돈으로 갈 수 있는 + 거주 환경이 안전한 + 지하철 접근 가능 단지

꼭 지하철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단지만 교통 수요가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도보로 지하철 접근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역세권에 대한 정의를 다시 세우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진짜 크고 중요한 깨달음이었습니다!!!

이번 배움을 통해 단지분석에서 교통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새롭게 고민하고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B.M

1. 지하철만 교통이냐? 불편하더라도 접근 가능한 수준이면 할 수 이따
2. 7대 업무지구로 가는 시간 얼마나 걸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