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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제주바다, 주우이, 권유디, 자음과모음
서울 투자 기초 반을 듣게 된 동기를 적어 보라고 하신 말씀에 한동안 멍하니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왜 난 이 많은 나이에 편하게 살아도 되는데 이걸 하고 있지? 28살에 결혼을 하여 큰 아이를 놓고 작은 아이를 34살에 놓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은 식당을 크게 하셔서 크게 어려움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 엄마가 열심히 사시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은 많이 버는데 우리 집은 잘 살지 못했습니다. 큰 돈을 들여서 빌라를 구매 하신 것 같아요. 엄마가 몸이 아프시고 장사가 어려워졌을 때 집을 처분하고 다른 곳 으로 이사를 가야 하였으나 매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빌라 를 매수한 금액에 한참 못 미치는 금액으로 집을 매도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부모님은 전혀 노후 준비가 전혀 되지 않으셔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십 년이 넘게 생활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시어머니는 일찍 부동산에 눈을 뜨셔서 알짜 배기 똘똘한 아파트를 가지고 계십니다. 시어머니 앞으로 연금도 꽤 나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투자에 눈을 돌리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어떻게 되는지 몸으로 체험을 하면서 생활 하는 것 같습니다.
금액이 크든 작든 한 달 도 빠지지 않고 드린다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내 자식 한테 는
내 노후 자금까지 짐을 지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하기 싫을 때도 있고 게으름을 부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월부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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