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3조 멘광자]

안녕하세요.

멘광자입니다.

저희 조 이번에 첫번째

오프라인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OT때 온라인으로 뵙기는 했지만

막상 직접 뵈려고 하니

어찌나 설레면서도 긴장이 되던지요!

저희의 모임 장소는

짜란~!

카페 내 독립된 공간이라

저희끼리 오붓하게 조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소 섭외 해 주신 불멍장작님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적은 명패(?)를 정렬하다보니

조모임의 기대감이 뿜뿜!!!

금방 한분, 두분 들어와

모두 착석하시고 이제 시작합니다.

조모임 자료에 나온 순서대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첫 주제는 1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한 가지씩 나눠보고

바로 적용할 점을 이야기 해 보는 것이었어요.

A님: 갈아타기를 위해 수업을 들었다.

그런데 강의에서 시스템투자, 전세는 대출 0%라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거의 바뀐 것 같다.

B님: 자전거 바퀴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17~18년동안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으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자전거 앞바퀴(근로소득), 뒷바퀴(자본소득)

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시스템화 해서 10년 안에 부동산으로

내 월급을 만들 수 있는 정도까지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C님: 예술분야에서 일을하면서

불안함은 있었지만 여러 기회들을

잡지 못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는 움직일 때가 됐구나

제일 빠른게 지금이구나 생각했다.

D님: 나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명확하게 뼈를 맞는 부분이 있었다.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지,

근로소득을 언제까지 벌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그 부분을 체계화 해

준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많이 했다.

E님: 노동과 자본과 땅

자본주의의 구조를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야지 성실한 개미의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제 자산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F님: 배우자와의 의견차이로

투자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배우자에게 10억 단위를 안겨주는 것,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

우리가 세계 정세를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눈앞에 있는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강의에서 투자부터 하고

내 집 마련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진짜 깔고 있는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G님: 여러분이 노후 준비를 하지 않으면

자녀에게 여러분은 짐이 된다는 말씀이 와닿았고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가면

노후가 설렌다, 노후가 두려운게 아니고

설렌다는 말씀이 좋았다.

강의를 듣고 꼭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1주차 강의를 되게 재미있게 들었고

투자를 하라는 메시지를 계속 주시니까

정말 이제는 때가 됐나보다라는 생각을 했다.

올해 안에 꼭 1호기를 하겠다.

다음으로는 비전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이미지와 구두로 생각을 나누었는데

얼마나 행복한 표정이신지

보는 제가 다 행복해지더라구요!

우리 63조 분들 모두

비전보드에 그린 내용을

현실로 꼭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잣돈을 저축하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직접 하고 계신 노하우부터

주변에서 하고 계시는 방법들까지

다양한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조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카톡이 띠링띠링~🎵

진정성이 느껴지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자신과 가족의 미래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오프라인 조모임을

마치고 후기를 쓰는 동안

원씽으로, 과제독려로,

나눔글 공유로, 우리 이야기를 기록해

전달해 주심으로.. 등등

각자의 자리에서

너무나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63조 분들이 생각나

얼굴 가득 미소가 지어집니다.

멋진 동료분들과

이번 한 달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열기 72기 63조

1주차 조모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