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진달래 입니다.~~
저는 2022년 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첫 수강 하고 만 2년이 지나 다시 재수강 하게 되었네요.
그 때 저는 임신 중이였는데, 늦은 결혼과 임신으로 아이의 미래와 노후대비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많을 때였어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노후만큼은 내가 책임을 져야겠다 다짐을 하고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해봐야겠다
마음먹었지만 그러고 출산과 육아로 2년이란 시간이 그대로 흘렀네요.
노후대비는 여전히 저의 숙제였고 50을 눈 앞에 둔 저희 부부의 월급과 불안한 연금으로는 은퇴 후 월 생활비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태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무언가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다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드디어 다시 월부에 문을 두드리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시 열기를 재강하면서
역시나 너바나님은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에 마인드 셋을 강조하시네요.
부자가 된 사람들은 어떤 자세로 삶을 임하고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보통의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그런 모습은
아닐거라고 '서민갑부' 책을 추천하셨는데 읽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강의로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 대입해 보고 '강의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
해서 내 삶을 바꾸어 나갈까'를 고민하고 , 실제로 그런 실행들이 모이고 쌓여야 내 삷도 바뀌는구나 생각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방식을 복기해봤는데요.
저는 어릴적부터 구체적인 목표 자체가 없는 삶이었던 것 같아요.
부모나 선생님이 정해주지 않으면 그냥 좋은게 좋은 거지, 욕심이나 의욕은 저와는 거리가 멀었고
'경쟁'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도 싫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삶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
지는 다른 이야기인데 저는 항상 주체성없이 내가 아닌 남과 환경에 이끌려 흐르는 대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면서 명확한 목표없이 살아온 내 삶의 결과가 지금의 이 모습이라면 10년 후 내 모습은
너무나도 뻔한 결과일 것 같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제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본깨적' 이란 책에서 어떤 분이 '나로 부터 내 후손들의 미래가 정해진다''는 문구를 보고 삶을 바꾸는 독서를
했다는데 저 역시 그 문구가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나는 나의 아이에게 어떤 유산을 물려줄까?
그 답은 직접적인 부가 아닌 부자의 마인드와 부자가 되는 생활습관이었어요.
' 인도'를 걷고 있는 내가 '부의 추월차선'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 길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느끼고
함께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그런 날을 상상하며 첫걸음은 미약하지만 강의와 독서에 충실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적용할 점*
1.비전보드 책상 앞, 휴대폰 배경시각화하기
2.매일 목표 확언 100번 쓰기
3.강의듣기,과제 충실히 하기
4.자본주의, 서민갑부 책 읽기
5.목실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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