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빼미는 쏘세요 jay재희입니다.
그 어떤 때보다도 수도권 및 서울시장에 투자하기 좋은 요즘..
너무 운이 좋게도 내마중반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전반적인 수도권 시장에 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너무 운이 좋게도 다시 실전반을 수강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선
너무 만나뵙고 싶었던 다랭 튜터님이 담당 튜터님이 되셨고
조원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라 함께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즐겁게 주말 임장을 시작으로
1강까지 완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선 지금 현재 시장을 정확하게 분석해 주신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수도권 및 서울시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튜터님의 인싸이트를 들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실전 투자의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신 제주바다 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럼 1강 강의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서울권역 내에서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들이 있고
그 가치에 따라 아파트의 가격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기준에 따라 우리는 급지를 나누게 되는데요.
제주바다님이 설명해 주신
수도권의 급지별 입지를 나누는 기준을
사과를 빗대어 설명해 주시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각 단지들의 최고 천장과 비교해 보면서
더 좋은 입지를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가장 좋아 보이고
주변으로 학원가 및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고
학군도 잘 형성되어 있어서...
투자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
하지만 경기도....
으잉????
조금만 생각의 틀을 바꿔서
서울의 좋은 입지를 찾아보고 대입시켜 더 좋은 입지라면
더할나위없이 서울을 들어가야 하는 시장입니다.
다음 아파트들은
빨간색은 용인 수지구 죽전의 30평대 아파트이고
파란색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30평대 아파트입니다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2013년 하락장 시장에서
경기도 죽전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거래되었던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문동의 입지는 동대문구 안에서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같은 급지라도 서울이라는 점과
생활권 순위에선 떨어지지만
지역내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확실히 가격에 큰 차이가 나면서 죽전과 비교해 봤을 때
먼저 치솟아 오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지역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왕이면 더 좋은 지역을 투자해야 하고
그런 기회가 온다면 투자로써 내가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혀
좋은 곳으로 투자할 수 있는 인싸이트를
더 많이 쌓아야겠다 생각한 강의였습니다.
그 외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이 적어
항상 적은 금액대로만 보고 있을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결국 이 모든게 내가 가지고 있는 에고와도 같은 결이라는 생각에
생각의 틀을 바꾸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서
저의 상황과도 함께 대입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M Point
1. 같은 급지의 비슷한 금액대라면
더 좋은 입지에도 분명 기회는 올 수있다.
2. 입지별로 강남과 가까운 곳이 급지별 좋은 곳이고
천장의 가격으로 급지별 가격의 차이가 날 수 있다
3. 급지는 투자의 기본척도일 뿐
결국 단지대 단지로 판단하여 좋은 곳인지 파악하기
예전부터 느꼈던 매매가의 허들인 저에게
그냥 비싸니까 수도권은 진입하기 힘들다라는
생각을 늘 하곤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내가 세운 금액대에 맞춰
그 금액대에 관련된 아파트들만 찾곤 했었는데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가치대비 더 좋은 아파트들을
찾을 생각조차 안 했던 적도 많거든요.
예전에 학교에 있었을 때 저의 잔금이 되지 않는 사정을 생각하면서
"수도권에서 전세를 못 맞추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꾸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그리고 내가 감당해야 하는금액대로
투자물건들을 고르니
자꾸 싼 가격의 물건들이 1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5억대의 아파트와 급지가 좋은 6억대 7억대의 아파트를 비교할때
같은 투자금으로 들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큰 금액을 감당 할 수 없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포기한적이 참 많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수익률과 차익에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제주바다 멘토님이 설명해 주신 단지 이외에도
저의 앞마당에서도 다시 접목시켜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2급지와 서울 4급지의 가격 변화입니다.
한때는 비슷했던 투자금 으로 들어갈 수 있던 곳이지만
가격의 차이는 이렇게 됩니다.
그래프에서 보이는 건 비슷한 금액대 같지만
한칸당 2억이기 때문에
사실 당시 벽산 아파트의 매매가는 홍제 삼성보다는
더 큽니다.
하지만 수익을 봤을 때 2급지의 수익이 훨씬 크죠.
그래서 느끼는 건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 만큼 보는 것도 다르겠구나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시장에선 전고점과 현재의 가격을 보고
지역내의 입지를 판단하면서
매매가가 떨어지지만 반등이 잘 되지 않는 곳들을
유심하게 실펴보면서 좋은 급지에서도
투자하기 좋은 단지들을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B.M Point
1. 높은 매매가에 겁먹지 말고 배제하지 말자
2. 같은 투자금이라면 좋은 급지에 들어갈 수 있는 단지들은 무엇일지 생각하기
3.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면서
높은 금액대에도 투자할 수 있는 인싸이트를 얻기
제주바다 멘토님의 맨 마지막 사연을 들으면서
내 얘기 말씀해 주시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잣돈이 있을때 서울 수도권이 보는 게 맞는건데..
전세가도 오르고 급매도 계속 연락이 오는데.
나는 지금 종잣돈이 없고..
마음은 초조하고...
그동안 투자했던 물건들을 되짚어 봤을 때
내가 과연 투자를 잘한 건가에 대한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답니다.
그 마음을 튜터님도 똑같이 경험하셨다는 말이 참
따듯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만약 말 그대로
지금 수도권에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나는 수도권에 집을 사야겠어...
이 생각으로....
차익이 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물건을 매도해서 수도권 물건을 사고...
(후회하겠지....ㅜ.ㅜ)
또 다시 언제 오를 지 모르지만
기다리다 지쳐서 오르기 전에 다시 또 매도하고...
(또 후회하겠지...)
이런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론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꾸준히 자기 할 일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그리고~!!
제주바다 튜터님도
그렇게 내가 그 때 당시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 나감으로써
지금의 자산을 쌓아오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할 수 있는 나의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투자자가 되면
이런 마음은 한번씩 들 때가 온다는 것~!!
과거에 했던 의사결정들에 대한 후회?
왜 나는 돈이 없지?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은 불편한 느낌..
그런 마음들을 재껴두고 묵묵히 꾸준히 해 나간다면
제주바다님이 달성하신 것처럼
내가 원하는 목표치도 충분히 갈 수 있을거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지금 저도 투자를 당장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조건내에서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신 제주바다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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