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6기 🌸을 든 둘리와 발품 8고 서울정복하조 여행전날]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입니다.

이번 실전반 수강은 저 개인적으로 1년의 의미가 담겨있기에 강의가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1강은 이정표와 같은 강의 였습니다.

어떻게 수도권 투자를 해야하는지 투자코칭을 받는 듯한 강의 였습니다.

지금의 시장에서 할 수 있는 투자전략과 전세가율 60%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1호기를 목표하고 있고 이번주에 투자코칭도 예정되어있기에 강의 내용들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임장을 하면서 예전에 실수를 복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리 서울이더라도 아파트들이너무 비싸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부동산 하락론자여서 편협하게 현실을 보았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땅의 가치도 몰랐고 제 부자그릇도 작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역세권에 대해 임장보고서에 약간은 기계식으로 접근했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 다시 정의해 주셔서 이번 임장보고서에는 각 업무지구 접근성에 대해서 좀 더 의미있게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자주 갔었지만 몰랐던 광명 KTX역 인근의 파워(?)를 알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GTX의 의미 또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최우선 선호요소 제대로 파악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지금 임장지에 대해서도 이것을 권역별 - 구별 - 각 생활권별로 파악해서 단지가치를 보려고 합니다.

결국 '행동' 하고 '부자그릇'을 키워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 BM할 것들은

1. 수도권 매매/전세가/전세가율 트레킹하기
2. 앞마당 중 투자금 별 후보단지 list 만들기
3. 이번 앞마당부터 선호단지들의 7대 업무단지 접근성 확인
4. 업무지구가 없는 지역의 GTX 노선 파악하기
5. 8,9호선 호재 영향있는 단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