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후는 어떨까?.........
우선 저에겐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면 좋은 미래가 있겠지 하며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서는 흠...세상이 그리 녹녹지 않구나...어쩌면 은퇴가 멀지 않았구나...
은퇴하면 절반은 빈곤층이라는 데...살짝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쩌면 다행인 건 지금이라도 강의를 듣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게 어찌나 다행인지요..
우리가 노동 소득으로만은 절대 노후를 책임지지 못한다는 것,
부동산이든 뭐든 자본 소득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명확하게 느꼈습니다.
내 노후의 막연한 핑크 빛 미래보다는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며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은 뭔 지에 대해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구체적인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가 할 일은 실천이구나...
비전 보드도 만들고 구체적으로 한 달에 얼마를 모으고 최종적으로 얼마까지 모아서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지금부터 한발짝씩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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