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22조 견작가]

  • 24.03.12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3.07.-03.1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책에서 본 것/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 p.133 김승호 회장님은 '복리'의 개념을 간단하지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 중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투자는 빨리 시작할수록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재산=자본x투자이익률x시간 ->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왔느냐!


p.32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수입이 비정기적인 사람도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우량 배당주를 사서 소득을 옮겨 놓아야 한다(생산자산). 규칙적인 수입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지고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


p.41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 모두가 두려워하고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 놓은 상태. 할인된 자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


p.45 내가 존중 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 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선후배,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 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그의 생각과 뜻이 나와 달라도 존중해야 한다.


p.102 금융 지식이 많아야 소득도 늘고 재산을 지킬 수 있기에 금융 이해력 자체가 대단한 삶의 도구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p.117 스스로의 삶에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부자의 기준은 가진 돈의 액수로 판단할 수 없다. 부자는 더 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어진 사람이다.


p.159 나의 독립기념일 :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한 날 = 내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동시에 쟁취한 사람 = 자기결정권이 스스로에게 생겨난 날


p.166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이 균형 있게 갖춰져야 한다.


p.180 부자가 되어 돈을 거느리고 살게 되면 저절로 명품이나 물건이 필요 없어진다. 자랑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닌 필요를 위해 소비하는 형태로 바뀐다.



<책에서 깨달은 것>

1.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라는 부부에서 부자가 되려면 모두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선뜻 행동하지 못하는 시기에 과감하게 실행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2. p.119 재산을 지키기 위해 김승호 회장님이 매일 하는 일은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공부와 자료 수집을 숨 쉬는 일처럼 일상이 되도록 반복하며 판단력과 감을 잃지 않는 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부의 소유자도 이렇게 매일 열심히 사시는데, 조금 힘들면 침대로 파고들며 나약해졌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정한 현금 흐름 만들 방법 모색하기

2.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공부하기: 1일 1개 공부하고 블로그에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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