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뻠삥입니다.
벌써 2주차에 접어들었군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습니다ㅠ
임장과 임보 그리고 강의까지
빡빡한 일정에 시간이 순삭되어버렸네요!!
2주차 새벽보기님 강의는 주요하게 임장과
결론 도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그간 쌓아오신 디테일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마구 던져주셔서
저도 모르게 스르륵 강의에 빠져들었던 거 같습니다.
# 단지와 생활권 선호도를 도해화하기!
어떤 단지가 선호도가 어느정도인지
옆 단지보다 높은지 낮은지
그 위상을 나래비 세우기는 쉬운거 같으면서도
꽤나 어려운 일이죠.
쾌적도/위치/환경/학군의 좋은 정도를
크기로 표시하여 정리해 보면서
정성적인 사항들을 도식화하여 나타내보면서
종합점수인 최종 단지 선호도를
좀 더 쉽게 나래비 세울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생활권도 위상 순위도를 그려보면서
단순히 옆 생활권보다 나은가 그렇지 않은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선호도 좋음의 상단은 어느정도이고,
선호도 나쁨의 하단은 어느정도인지 나타내면서
각 생활권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랜저 위 제네시스와 아래 소나타의 가격을 살피듯!
비슷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단지들 사이에서
1~3천만원 소액의 금액 차이에 생각을 매몰시키지 말고
더 큰 범위로 좀 더 상위 선호도 단지와
좀 더 하위 선호도 단지의 가격을
살펴보면서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
유의미하다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1~3천만원은 네고에 의해서도
좌지우지될 수 있는 부분인데
왜 단지간 이런 차이를 보이는지
지협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어느정도 고려되어야 하긴 하겠지만
전체 큰 틀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효과성 높은 방법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그랜저 가격을 파악했으면
위 등급인 제네시스와
아래 등급인 소나타의 가격을 살피며
이 그랜저가 지금 확실히 싼건지
큰 개념으로 접근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이 외에도 부사님의 정보를 끌어내는 방법들에 대해
말씀해주셨던 부분도 좋았습니다.
딱딱하게 요지를 바로 묻는게 아니라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이런 상황인데 이건 왜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물으며
부사님이 위화감 없이 대답을 할 수 있게끔
질문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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