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9조 땡스풀유앤미]

한달이 금새 가버렸다 제일 아쉬운 점은 우리 밝고 예쁜 조원분들과 일주일마다보는걸 이제 할 수 없다는 거다..ㅠ 이런 좋은분들과 나의 첫강의에 알게되서 영광이였다.그리고 이 인연을 소중히하고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우아하고 따듯한 부퀸자님 항상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 모습과 1년앞 선배님이셔서 더 믿음과 의지가 되었던 부퀸자님 한달동안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어요 계속 모임 유지해 나가게요 매주는 못보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ㅎㅎ

스마트하시고 회사 상사님 같은 포스가 있으신 덴드롱님 마지막조모임에 못만나 아쉽지만 연륜에서 나오는 차분함과 신뢰성이 부럽고 맛졌어요^^

웃을때 더 토끼같은 이상한토끼님 ㅎㅎㅎ 닉네임이 찰떡궁합이에요 모범생을 한번도 안놓쳤을 것 같은 토끼님 ㅎ 우리 조모임에서도 모범생이셨어요 ~~♡♡

가장 동기부여가되고 느끼는 봐도 비슷한 올라라님 제가 울라라님이라고 자주 잘못 말했는데..ㅠ 죄송해요ㅠㅠ 첫단계가 같아 더 처음부터 친근하고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았어요 ㅎ 같이 잘 성장해 나가게요 ㅎㅎ

달수우님 개인사정으로 중간부터함께하지못했지만 달수우님이 조장님이셔서 너무 감사했고 꼭 다시 뵈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최고의 신부 용순이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바쁘시겠지만 같이 독서모임은 할 수 있음좋겠어요~~~

한달동안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같이해서 행복했던 열중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