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링이입니다.
오늘은 2주차 강의를 들었는데요,
튜터링데이를 제외하고
4번의 강의 중
절반을 수강한 셈이네요.
2주차 강의 해주신
새벽보기 튜터님은
요즘 유튜브 월부TV
구해줘월부에도
출연하시면서 화면을 통해
자주 뵈었는데요,
월부 강의로는 작년에 듣고
오랜만에 듣게 된 것 같습니다.
역시나 보기 튜터님 특유의 유머로
강의가 지겹지 않게 너무 재미있게
좋은 내용으로 알찼습니다.
일단 튜터님의 강의 주제와 같이
'임장'에 대한 모든 것을
정말 빠짐없이
쏙쏙히 알려주셨습니다.
분위기임장 부터 단지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 까지.
튜터님이 하셨던 방법 그대로
전수해주셨는데요,
(다소 어려워보이긴했죠..ㅋ)
또한 중간중간 Action 포인트까지
친절하게 찝어주시면,
이 부분만은 꼭하도록!
아예 벤치마킹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튜터님도
저희와 같은 길을 걸으셨기 떄문에
저희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너무 잘아셔서
정곡을 찔리기도 했지만,
왜 그런건지, 그럴 땐 어떻게 하는지
방법들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이번에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보기 튜터님께서는
선호도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고 하셨습니다.
서울 평균 이상 급지, 지방 최상급와
수도권 평균 이하, 그 외 지방 도시을
나누어 어떤 요소 더 중요시하고
선호도가 결정되는지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도
저희가 기존에 하던
직장, 교통, 학군, 환경과 비슷하지만
좀 더 다르고 직관적인
비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셔 ㄷㅈ,ㅇㅊ,ㅎㄱ,ㅎㄱ 요소를
기준으로 선호도 비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튜터님의 예전 강의에서도 들었었는데,
튜터님만의 선호도 구분법이 인상깊었습니다.
생활권 선호 순위대로
동일하게 선호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림으로 선호 범위를
도해화하여 각 생활권을
표시하고 생활권별 단지까지 넣어서
비교하는 예시를 보여주시니,
보다 이해도 잘 됐고 저렇게 하면
비교 해보기 수월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임장지를 색칠해 나간다!
전화임장은 제가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튜터님도 전화임장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며
매물 예약 할 때 해도 된다고 하여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ㅋㅋ
전화임장을 할 때 어떤 것을 묻고,
어떤 것을 묻지 말아야 하는지
좀 더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매물임장에서도
튜터님의 경험에 비추어
한 달 동안 앞마당을 만들면서
얼마나 매물임장을 갈 수 있는지,
부동산을 몇 군데 갈 수 있는지,
매물을 몇 개 볼 수 있는지
이렇게 역순으로 생각해서
매물임장 갯수의 목표를 세운다고
하셔서 이 부분도 꼭 배워야겠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실제 매물을 볼 떄에도
실제 투자자로써
어떻게 봐야하는지
어떤 걸 묻고,
매물을 어떻게 정리하고,
협상은 어떻게 하는지 등
진정한 현장파 투자자의 모습을
알려주셔서 너무 멋져보이셨고
그런 모습을 닮고 싶어졌습니다.
부동산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그냥 가격만 물어보고
나오기도하는
그런 현장파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매물을 보고 1등을 뽑는 과정도
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만 한다면
아주 잘 뽑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과정이 아닌
1등 뽑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의 1호기 사례에서는
너무 대단한 확신을 가지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고 휘둘러 보라는
메세지를 전달받아
저한테도 매우 와닿게 느껴졌습니다.
개인 상황도 있어서 1호기에 대한
갈망을 진하게 못 느끼고 있기도 하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큰 확신이 없어서
진짜 투자자로써 임장을 못 다니고 있었던
저를 좀 더 진짜 투자 현장으로 나가게끔
도움이 되었습니다.
휘둘러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벽보기 튜터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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