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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주 소득이 남편의 월급에 제가 아이의 교육비 정도를 벌어요.. 아이가 어렸을때 이때 돈을 많이 모아 두어야한다. 재산을 불리고 싶으면 신축으로 갈아타야한다. 등등 주위의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제대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막연히 저축과 국민연금 남편의 퇴직금으로 살수 있을거라 어리석은 생각을 지니고 있었죠. 요 몇년사이 나도 부를 지녀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경매, 부동산, 부자들 관련 책들을 수십권을 읽었는데 막상 하려니 실천이 되지 않았습니다. 열기 수업도 한참을 고민하다 신청하였는데…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10년만 더 빨리 행동할걸..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목표 자금과 수익률 계산을 하면서 저는 선택이 별로 없더라구요. 남편의 직장 은퇴까지 10년남짓 남았는데, 그기간에 과연 내가 얼마나 해낼수 있를까 막연하더라구요. 대출은 적이다라는 생각이 부서졌고ㅎㅎ마지막 강의인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과정을 들으면서 그래도 늦은만큼 대출은 없고 종자돈은 조금 모았으니 정말 마지막 강의까지 잘 들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궁금하고 해결되지 않은 의문들이 많은데 꼭 다 배우고야 말겠습니다.
열기 73기 105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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