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14조 밀리빌리]

  • 24.03.12

p.130

세 번째 부류는 이런 사태에서도 이익을 보는 자산가들이다.

이들은 이런 사태를 몇 년 치의 자산을 한 번에 벌 수 있는 기회로 본다...

사람들이 갈망하고 공포에 떨며 모든 재산을 던져버릴 때...

이들은 리스크가 가장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내던져버린 자산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리스크가 적은 상태인 것을 알아차리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이다...산업과 경제에 대한 근본 가치를 믿는다. 세상이 결국 전진할 것임은 믿는 낙관주의자들이다...상황이 정리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낙관주의 자산가들은 이미 더 높은 집을 지어놓았다. 그것이 신이 세상을 이끄는 방식이다.


[새롭게 깨달은 점]

한국의 경제가 결국 일본의 전처를 밟게 될 것이라는 회의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결국 세상은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것임을 알고

이전 부동산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투자했던 사람들은 자산이 증가했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 주식 폭락장에서도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나의 0호기 물건은 오늘 또 실거래가가 하락했다.

가치가 높은 물건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더 떨어지기 전에 던져버려야 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공포에 두려워 내가 내다버린 이 자산이 누군가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한 자산이 될 수 있는 걸까?


언제나처럼 기회를 놓치고 나서야 그 때 들어갔어야 하는데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지금과 같이 시장이 경색되었을 때 강의에서 강조하듯 저렴하게 사 두어야한다.

두려워하지 않되,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의 시스템에 가치 있는 자산을 넣어가다보면

10년쯤 후 월부 커뮤니티에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약간의 통찰력도 얻게 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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