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2500만원을 납부했습니다. (Feat. 열반기초강의 시스템투자가 궁금하시다면) [플라티나]



안녕하세요,

평범함속에서 반짝임을 추구하는

플라티나입니다.



최근 열반기초 수업이 시작되면서 강의를 들으시고

시스템 투자에 대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저는 기수를 세탁한 75기 입니다 동기 여러분)



오늘은 제가 배우고 경험한 시스템투자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


24,9XX,XX0원입니다 ㅎㅎ



Q1. 인구가 줄어드는데, 부동산 해도 되나요?


매수하는 지역과 자산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사람들이 좋아해서

전세가가 올라갈 수 있는 아파트를 매수합니다.



살고 싶어하는 수요가 있다면

전세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향할 것이라 생각하고,

이것은 열반 기초에서 알게 되는 다큐멘터리

"자본주의"의 내용과도 연결됩니다.


인구가 줄어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은 있고

그런 [가치가 있는 곳]을 [싸게] 사서 자산으로 모아가고 있어요

모아놓은 자산들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부동산을 잘 고른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잘 고르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준비합니다.



지방도시 역시 저는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러한 고민을 할 때 쯤

"지방도시 살생부" 라는 책을 읽으며

제 나름의 기준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종잣돈이 많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방에 투자해서 돈을 벌어서

수도권에 투자를 할 생각이고,

이를 위해 지방에 씨앗을 잘 뿌려두었습니다.



Q2. 계약갱신청구권이 생겨서 전세가 올려받는 건 어려운거 아닌가요?


우선,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산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전세가가 오를 수 있는 아파트를 전제로 합니다.



갱신권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ㅎㅎ 쓰지 않고 나가는 세입자도 있습니다.

각자의 사정은 정말 다르더군요~



그리고 갱신청구권을 쓴다는 것은,

전세가가 올랐을 때에

이전에 비해서 5%를 올려받는 것을 의미하지요.



열반기초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 중

"전세가 너무 올려받지 마세요"

"저는 최저가로 전세를 바로 뺍니다"

"(임대사업자라) 5%만 증액했어요" 라는 이야기가

투자를 진행하다 보면 점점 와닿기 시작하게 됩니다



보유한 챗수가 늘어날수록,

운영의 중요성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시스템투자를 지향하면,

너무 높게 올려받는 전세가는

역전세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저는 전세가를 저평가 상태로 관리합니다.



망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입니다.



예전의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


저평가된 전세가의 의미

https://cafe.naver.com/wecando7/6967088?tc=shared_link





Q3. 세금은 어쩌죠?


취득세, 종부세(보유세), 양도세.

어렵고 무겁게 느껴지시죠.



저에게도 세금은 늘 공부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열반기초 강의를 들어보세요.



부자의 생각이 어떤지,

그들은 무엇을 다르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저에게 있어서 열반기초 강의는

부동산 공부를 가르쳐준 강의이기도 했지만



부자의 태도와 마인드,

Not A But B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는지,

어떤 집을 사고 파는지에 따라

세금은 많이 달라집니다.



저는 다주택자가 되기까지,

관련된 세금은 입장료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댓가를 치르고 편익을 얻는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대가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예를 들어, 저는 연봉 5천만원을 받는 것보다

연봉 1억을 받고

세금을 더 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합법적인 방식으로

절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고요,



부동산을 공부하고 나서,

가치대비 저렴한 매물을 찾아서

매수할때에 가격을 깎아서

취득세만큼, 2500만원 더 싸게 매수했습니다.

(사실 좀 더 깎았습니다만.. )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1년 열반기초 39기로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월부 안에서 투자를 공부하고

그 과정에서 매년 1번 열반기초를 재수강하면서

100억 자산가의 원칙과 기준을 알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21년 열반기초 39기 1강 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905987


22년 열반기초 53기 1강 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6320082


23년 열반기초 61기 1강 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9159759



저는 아직 자산가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시작했던 상승장과 달리

지금은 하락장이기 때문에

챗수를 많이 늘리지 않고

좋은 자산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지금 시작하신 여러분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이 궁금하시고,

어려우시겠지만 강의를 들으시며

풀어가는 부분들이 생기실 거예요



열반기초 화이팅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전세가가 오를 수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싸게 사서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


2. 전세가는

너무 높지 않게 관리하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를 이어간다.


3. 세금은 내가 원하는 부자가 되기 위한

댓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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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12. 카페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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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넌 날 아니user-level-chip
24. 05. 14. 08:13

후기를 보고 저는 아직 초부린인데 가능할까? 라는 생각과 초기 자본금이 없어서 서울은 힘들다는 생각이 아~공부를 해서 넓혀 나가야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알찬후기 감사합니다.저도 열반기초 들어보고 싶네요 선착순이라 잘될지 모르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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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teruser-level-chip
24. 05. 14. 08:59

감사합니다.동기부여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