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 되고보니 청춘을 나는 욜로보냈구나...

2023.09.13

* 나이 : 43(81년)

* 현재 거주 주소(동까지 기재):  충남 천안시

* 가족관계 (결혼유무, 자녀수) :  미혼, 무자녀

* 본인과 배우자의 직장명 :  중견기업

2. 구체적인 재테크 상황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우선 선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월 소득 : 415

* 월 고정지출 : 신용대출(594,000원 / 256,000원 이자포함) , 보험 25만원 , 핸드폰13만원, 카드 할부 16만원(휴대폰,자동차보험)

* 월 전체지출 : 약 130만원 + 생활비70 만원 = 약 200만원

* 현 보유자산

 - 부동산 :  빌라 1채 ( 현재 재개발 단지 아파트 조합원 분양 예정/ 금액 공시가 8600만원)

 - 주식 : (주식계좌창을 캡쳐해주시면 우선 선정됩니다) 없음

 - 비트코인 :   없음

 - 그 외 :  위 빌라 1채 담보로 이주비 5240만원 (5년 대출5.4% 이자)

* 부채현황 (대출 종류, 갚아나가고 계신 것들) :  신용대출( -22,000,000) , 카드 리볼빙 약 230만원

3. 재테크 고민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우선 선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살고 있던 빌라가 재개발 단지에 포함되어 내년 4월 경에 분양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지역은 충남 천안 이며 이근에 초중고 와 도보10분 거리에 백화점,터미널 , 차로5분거리에 천안IC 가있습니다.

천안 지역이 재개발 단지가 많이 생겼고 인근에 2개 동 구역은 이미 새아파트가 들어서 입주가 끝났곳 도 있습니다.

재테크나 부동산 투자에 전혀 문해안 이었다가... 생에 처음으로 아파트 를 살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던 반면

자산은 마이너스 인 상태이고 현재 재개발 이주비(담보?)를 5200만원 가량 받아 전세에 거주중입니다.

조합사무실 에서 하는 이이야기와 주변 부동산 얘기를 들어보면 분양가가 약 4억정도 할것 같다고 하는데요

준비도 없고 모아둔 돈은 더구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어는 부분부터 신경을 써야 하는지...

그냥 조합원 분양권을 팔고... 더길게 보고 판매금액으로 지금부터라도 재태크 를 해야하 할지 고민 입니다.

현재는 직장을 이직 준비 중이며 11월 말부터 새직장으로 수원쪽으로 가기되어 월세를 살거나 전세를 얻어야 합니다.

수입도 330을 받다 이직 하게되면 연봉이 올라 월 415만원정도 벌수 있고 인센티브도 받을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재테크 해서 준비 해야 할까요...

사연에 올렸다가 여기 질문 게시판에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