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Nate]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 09. 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멀티태스킹 # 허상 # 비효율성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나빠진다.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현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 일에 전념하자.

[Chapter1.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자기관리 # 허상 # 습관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Chapter1.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의지(력) # 한계 # 인정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의지력은 음식, 뇌와도 상관관계가 있고,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이 책을 읽고 여러가지를 깨달은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건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고 나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멀티태스킹이 허상이고, 집중력을 흐트러뜨린다는 것이다. 요즘 성인들까지도 ADHD가 많은 걸 보면 멀티태스킹과 연관이 있는 듯 보인다. 하나에만 집중을 못하는 태도와 생활방식을 갖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볼때 원씽 책은 경각심을 주었으며, 진짜 나에게 중요한 단 하나를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고 파고드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2.의지력이 배터리와 같고 한계가 있다는 말은 사실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보거나 많은 사람들이 외치는 것 중에 하나는 '의지력'은 마치 무한한 것처럼 얘기하고 의지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도 경험했듯이 의지력이 있다 하더라도 꾸준히 못하는 일들을 정말 많았다. 아마 이것은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의지력은 배터리와 같이 한계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의지력도 핸드폰 배터리처럼 충전하는 시간과 그리고 그것을 막 쓰지 않도록 평소 관리를 잘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3.사실 뉴스를 보더라도 세상에는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세상은 시계처럼 잘 돌아가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그것 하나하나에 내 신경과 집중을 쏟거나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것들 중에서 무시할 건 무시해야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나의 한정된 에너지와 자원을 중요한 것에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일, 매순간 지속적으로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 그에 맞춰 답을 내고 바로 실행해나가는 것이 하루하루 내 삶의 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매일 아침에 일어날때, 혹은 출근할때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하루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해결하는 삶을 매일매일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나의 집중을 흐트러뜨리는 많은 일들이 있는데, '단 하나'의 효력과 효과를 생각하고 그것에만 집중해서 다른 일들에도 영향을 미쳐 수월하게 만들 수 있게 집중력을 발휘해야겠다.

3.의지력은 배터리라는 점을 인식하고, 항상 그것을 잘 관리하고 충전할 시간이 되면 충전한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의지력을 잘 관리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의지력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새로운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을 늘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끊기지 않게 지속적으로 행동하여 좋은 습관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나가 적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9) 초점탐색 질문.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의 지도이자 작은 초점의 나침반이다(큰 그림 :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작은 초점 :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P. 238) 현명해지는 기술은 곧 무엇을 무시할지 아는 기술이다(윌리엄 제임스 - 미국의 심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