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9월 뭉지] 부의 추월차선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추월차선

저자 및 출판사 : 엠제이 드마코 / 토트

읽은 날짜 :  2023년 9월 5일~1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내 인생의 운전자  #부를 이루는 과정  #시간은 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투자자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로, 25개 국어가 넘는 언어로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과 『언스크립티드』의 저자이다. 반쯤 은퇴한 기업가로서 자신이 창설한 ‘추월차선 포럼(The Fastlane Forum)’을 운영하고 있다. 이 포럼은 엠제이의 기업가정신을 전수받고 싶은 세계 각국의 회원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로서 참가 기업가의 수가 7만 명에 육박하고 기고된 글도 90만 편이 넘는다. 현재 유타 주의 알파인에서 가족과 함께 인생을 즐기고 있다.

미국 아마존 금융ㆍ사업 분야 1위

국내 유명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

가장 빠르게 부자 되는 새로운 공식을 제시해 큰 반향 불러일으킨 책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의 추월차선〉이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한국 출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추월차선’을 알고 난 뒤 부의 지도를 다시 그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나는 내가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런 인생으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4년 후 나는 자산을 4배로 불릴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님도, 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추월차선이 내게 그 지식을 주었다.”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는 당신,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 타라!

2. 내용 및 줄거리

 :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인생에는 3가지 차선이 있다.

대부분의 평범한 직장인은 서행차선에 속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하여 지출을 아끼고 종잣돈을 모아 펀드나 보험상품과 같은 소극적 투자를 하는 형태.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우리는 시간과 월급을 맞바꾸는 삶을 삵고 있다. 일명 '5대2의 법칙' 5일을 위해 2일을 쉬는 형태의 삶을 살아간다.

동시에 추월차선에 있는 부자들을 부러워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오류는 우리가 추월차선의 결과만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추월차선에 올라탄 사람들이 보내온 과정(시간)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의 나의 선택이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떤 선택을 해서 부자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을까?

가장 인상 깊었던 문단 p.238 를 인용하면,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의사 결정에 있어서도 시간을 핵심 고려 사항으로 간주한다. 이들이 시간을 아끼는 반면,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돈을 아낀다.' 부자들은 시간을 인생의 원동력으로 삼고 통제력의 범위를 넓혀가며 규모의 경제를 구축해나간다.

내가 프랜차이즈의 점주가 되기보다,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그렇다면 더 나은 사업을 하기 위한 아이템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사람들의 needs 를 해결해주면 된다.

내 시간과 돈을 맞바꾸지 않아도, 작동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남들보다 빠르게 은퇴할 수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전형적인 서행차선을 달리고 있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직장인에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나에게

부동산 투자자 라는 새로운 직업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의 사업을 어떻게 영위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사업가' 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강의에서 CEO가 되라고 했을 때는 실감나지 않았는데, 책을 통해 부동산 시스템 투자자가 왜 CEO 인지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어떤 차선에 위치하고 있는지 메타인지하게 되었고,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 알게되었다.

부동산투자자 라는 부캐를 가지고 좋은 사업가가 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도 찾을 수 있었다.

가끔 회사에서 일 하다가 '~~ 한거 대신 해주는 사업 하면 좋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는 사람들의 needs 는 해결해줄 수 있지만 결국 내 시간을 다시 돈으로 교환하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