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주차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1기 103조 달궁이]

  • 24.03.15

안녕하세요

현명한 부동산 투자자 달궁이 입니다.


서울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서도

마음 귀퉁이에

두려움이 없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1주차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은 어떤 시장이고

내 목표는 무엇을 가져야하고

오늘 할 행동은 무엇인지


선명하게 해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1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하락장 투자의 진정한 의미]


하락장에서

투자한다는 생각을 하면


싸게 산다 = 나중에 차익이 크다


직결되는 사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오르니까

위 생각이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를 하고 열매를 맛보기까지


그 사이 단계에서

간과한게 있다는 것을

자모님께서 깊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락장 투자 = 싸게 산다 = 차익 크다

라고 바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락장 투자 = 싸게 산다 = 가져간다(운영)

이라고 생각해야

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혜안을 주셨습니다


즉, 요점은

'자산을 쌓는다' 였습니다


투자는 차익을 보는게 아니라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라는 것


시세차익에 자연스레 눈이가고

망각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잊지 않고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얻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투자할 때를 골라서 하는게 아니다]


'한꺼번에 내가 가진 돈을 모두 넣으려니 무섭다'

'쪼개서 투자하면 더 벌진 않을까?'

'지방 가는게 더 수익률 높을거 같은데?'

'투자하고 떨어지면 맘 아플거 같다'


'쌀 때만 하고 싶다'

'역전세 안 날 것을 골라 하고 싶다'

'공급량이 적을 때 해야겠다'

'투자금이 많을 때 해야겠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한 번 쯤은 생각해보고

열심히 하는

지금 이 순간도


온갖 생각이 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안 보이게 하고 있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유들이 해결 될 때만

투자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

자모님께서는 5년에 걸쳐 얻은

부분을 들려주셨습니다.


투자는 언제나 해나가는 가운데

더 많이 할 때와 적게할 때, 지켜야할 때가

각각 있는거라고


그리고


지금은 하락장이고


말 그대로

좋은 물건을 사야하는 때라는 것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거인의 어깨를 빌린 시야로

집중해서 보고자 합니다


월 말에 노려볼 단지 10개 고르기

꼭 하겠습니다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


월부를 하다보면

잠시간도 줄고

퇴근 후 피곤한 몸 뉘우지 못하고

유리공님과의 시간이 줄고


고통이 따르고

그저 '힘들다'


라고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선택한 일에

성장하는 내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이거 못했다'

'이거 아직도 모르고 있다'

'빨리 끝내야 하다'

하면서 내 자신을 괴롭히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사실 행복은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바로 옆에서

언제든지 내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직장 다니고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

투자자로서 내 성장을 해나갈 수 있는

환경까지 갖춘 지금 이 상태

이 자체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 말씀처럼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는데


왜 자꾸 망각하고

내 자신을 괴롭히려고 할까


다시 마음을 바로 잡고

내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감사일기 쓰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투자에 대해

막연하고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이게 맞나?'


근데 이번 강의 이후로

'이게 맞다'

'나는 지금 무엇을 목표로 두고 무얼 해야할까'

로 바꾸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BM할것]

  1. 단지 정리 때, 전세가율 높았던 기간, 전세가 오르고 있는 단지 체크하는 양식 만들기
  2. 월 말에 노려볼 단지 10개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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