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후가 짱짱한 부자덩마입니다.
오늘은 샤터링 데이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조장이 처음인 저는 오늘 샤터링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는데오,
이 일정을 알게된 날 이후로 손꼽아 기다린만큼
초집중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순-삭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샤터링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서투기에 대하여 ...
서투기의 원씽: 서울 앞마당 만들기
-> 이번달 서울이라는 지역을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가?
조원들과 함께 조장OT때 들었던 우선순위대로 완강->임보->조모임->임장!의 순서를 생각하며
인풋, 아웃풋, 반복을 통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투기의 원씽을 잊지말고 이번 한 달 열심히 보내고,
비교평가를 위해 서울수도권의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동료 = 유니콘 = 복 받은 것
초반에 가장 인상적이였던 말!
흐음... 저희 조는 유니콘이 9명... 흐흐
그럼 제가 복 받은 사람이군요!
마니마니 아낍니다 우리 62조~
서투기에서 임장을 하기 어려운 사정의 조원, 임보를 양껏 레버리지해서 작성하기 어려워하는 조원,
사람들은 각자 다양한 상황에 우리가 알 수 없는 사정에 처해있는데
"월부에서 이렇게 하니까 반드시 이렇게 해야하는데, 안하셔서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조장의 괜한 걱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성을 두고 동료를 바라보자,
임장을 안한다고, 임보를 안쓴다고 나의 욕심을 부리지말자.
개인의 목표는 다 다른법이다. 그래서 각자가 가진 강도 또한 다르다."
그리고 1호기를 찾는 여정에 대한 질문을 주신 동료분에게는
튜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게 기억이 납니다.
"나의 투자 물건은, 있다고 생각하고 찾는 사람만 찾을 수 있다.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찾을 수 없다. 그렇게 찾을 이유도 없으니까."
뼈 아프지만 너무 맞는 말씀 아니신가요?
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오고 길이 열린다는게
샤샤튜터님의 근엄한 말투에서 가슴에 탁 박혔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의지를 갖고, 몰입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말이였습니다.
오늘 샤터링은,
조장님들의 고민을 통한 샤샤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조원들과의 관계, 나의 방향성 등...
조장님들의 알찬 질문덕에 들으면서 생각의 확장이 많이 되었던 시간입니다.
목소리가 쉬어버리도록 열심히 튜터링 진행해주신
샤샤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내가 실천할 것 3가지를 강의후기로 꼭 적어달라 하셔서
적고 마치겠습니다!
< 내가실천할 것 3가지 >
- 휴식, 잠, 운동을 스케줄에 넣고 지킨다. (메타인지 똑바로 하고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뭔지 안다.)
- 사람의 다양성을 생각하고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않는다. (자칫하면 월부에서 오래 공부하면서 당연스럽게 놓칠 수도 있는 부분이여서 꼭 적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2호기를 생각하고 반드시 물건을 찾아 해낸다고 생각하고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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