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반 샤터링데이 후기 [서기 10, 11기 조장 샤터링 데이 낭각산]

  • 24.03.16


안녕하세요

낭각산입니다.🙇🏻‍♂️




오늘 샤샤와함께 튜터님의 조장 튜터링 데이가 있었는데요.

긴 시간동안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신 샤샤와함께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장님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조원분들에 대한 애정과 조장님들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느끼고 BM할 부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동기부여는 셀프다” 


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됐는데요.


과거에 제 모습들이 떠올라서 더 많이 공감됐습니다.



제가 조장을 도전하기 이전에 월부 환경에서는

동기부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투자 공부를 했었 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과제도 임장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고

강의만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튜터님의 이야기에 너무 공감이 됐습니디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지만 내가 실천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3가지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하급지, 별로인 지역도 내 투자에 황금 열쇠가 될 것🔑🔑



저도 강의를 듣거나 임장을 다니다보면

서울 4,5 급지 보다는 상급지를 우선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조급한 마음도 많이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제가 이번 서기반에서 4급지 앞마당을 하고있다보니 더 고민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의 답변..! 이 정말 큰 인사이트를 줬는데요.



별로인 지역이 ‘황금열쇠’ 가 될 것 이다.



싸다는 확신을 갖으려면 비슷한 급지나 하나 아래 급지로 5개 봐야 비교 가능하다.

=> 별로인 곳을 투자안하려고 보는 것이다.



특히 샤샤와함께 튜터님도

구로구를 보고 투자를 하셨는데요.

싸다는 판단이 들었고 투자를 하셨다고 하셨어요

=> 하급지 임장을 하면서 다른 지역이 싸다는 판단이 들어서 다른 지역을 투자했다.



제가 비교평가 가능한 앞마당들과 하급지의 앞마당도 늘려야하는 이야인 것 같았습니다



강의에서 튜터님이 어느 지역이 싸다는 말에

조급함을 느끼기 보다는

내가 비교평가 가능한 지역들에 대한 앞마당을 묵묵히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 하급지도 반드시 앞마당으로 만들자






2️⃣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찾을 수 있다🤔



강의를 듣다보면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에 나오는 지역에 대한 시세를 찾아보면...



‘결국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단지는 없네🥲’

라는 생각으로 항상 넘어가곤 했었는데요.



오늘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투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

저에게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네이버 부동산 호가는 투자 단지를 찾기 위한 노력이 아니고 직접 현장에 가고 임장을 가야하는 이유!!!



종잣돈이 부족하다고 공부가 부족하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댔었던 제 과거에 생각들에 대한 송곳같은 답변이였어요.



제가 진짜 투자 할 수 있다고 믿고 그 물건을 찾기위해서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려고 합니다.



물론 충분한 비교를 위한 앞마당과 비교평가를 연습하고 실력을 쌓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믿고 한 단계 한 단 계 나아가려고 합니다






3️⃣ 내가 어떤 투자를 할지는 3개월안에 고민 끝내고 행동하자!!🚶🏼



서울투자, 지방투자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인데요.


총총조장님이 서울 4급지 59 vs 부산 상위급지 84 투자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평균의 오류를 낼 수 있는 질문이다. 어디가 더 좋다고 말씀드릴 수 없다“



즉,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투자 계획이 다르기때문에 이분법적으로 구분 할 수 없다고 느껴졌어요.



물론 2개의 단지는 직접적으로 비교평가 할 수 없다는 답변과 함께


‘100만원 짜리 핸드폰 vs 100만원 짜리 노트북’


비교하는 것이라는 명쾌한 비유까지..!


핸드폰은 핸드폰끼리 => 서울은 수도권

노트북은 노트북끼리 => 부산이라면 대구를



”각자 비교해서 싼지를 알아야한다“


“고민하는 시간은 필요하지만 너무 길게 고민하지말고 3개월 정도만 고민해야한다”


(열기/실준/열중 들으면 노선을 정해야한다. 실행하는게 더 중요하다. 고민을 너무 많이하지말자.)



특히 서울아파트의 경우에는


“서울아파트는 살수 있을때 사야한다. 기회가 잘 오지 않기 때문에 비싸지 않을때 사야한다.“



입지 독점성이 있어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간이 많지 않아서 우선순위를 둬야하지만 조급함은 가지면 안된다는 말씀까지..!!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줬던 답변이였어요!!




다음달에 있을 투자코칭과 유리공과의 대화를 충분히 하면서 저도 빨리 저의 방향성을 정해보려고 합니다.



정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고 나와 유리공에게 맞는 길, 행복한 투자자로 오래 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함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 많은 인사이트와 투자자로의 조언들을 나눠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을 주셨던 조장님들까지 정말 배움으로 가득한 시간이였더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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