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2조 나음]

  • 24.03.16

열반기초 2강은 "너바나님의 부동산 투자원칙과 기준"에 대한 강의였다.

이 부분은 열반기초 강의를 신청한 가장 큰 목적이기도 했다.


너바나님의 강의는 들으면 들을수록, 월급쟁이들에게 자본주의를 잘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쳐주고 싶어 하시는 진심이 강하게 느껴진다.


특히, 18년 투자 경력을 통해 얻으신 통찰력 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강의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강의 초반에는 비전보드를 리뷰하시면서, 투자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주변에 많이 둬라"

"롤모델을 만들고 철저하게 벤치마킹 해라"

"투자는 '쨍하고 반짝'이 아니다. 매년 쌓아야 하는 것이다"

"1만시간을 쌓을 때 10년을 목표로 길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 빨리 가려고 하면 포기한다."

"가장 중요한 일을 아침 2시간에 해라. 직장인에게는 아침시간이 중요하다"


강의에서 기억에 남은 부분은


먼저, 나의 재테크 레벨을 정확하게 인지해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월부 강의를 듣기 전에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력이 하나도 없는데

그냥 하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메타인지를 제대로 하고 어떻게 목표를 잡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또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를 설명해주시면서,

수익률 부분의 똘똘한 한채와 평범한 여러채를 비교하면서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설명해주셨다.

지난달, 열반 중급 월부에서의 첫 강의에서,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방랑미쉘님께서 얘기해 주셨다.

그 때는, 그 말이 어떤 말인지 감도 잘 안오고, 방향 설정이 안되었는데

강의를 들을 수록, 투자 경험을 많이 쌓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된다.


또 마지막으로, 월부에서 어떻게 투자자로 성장하면 되는지에 대해

기간별 로드맵을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조급한 마음에 당장 임장을 가지 않는 것이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은 우선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독서를 많이 하면서 돈그릇을 만들려고 하는 중이다.


아마 월부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돈그릇을 만들지 못하고

또 조급한 '투기'를 진행했을 것 같다.


강의를 들으며, 매일 목실감을 하고, 명상과 독서를 하며

돈그릇을 키워가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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