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투자란: 잃지 않는 투자, 수익률 / 나의 지난 투자에 대한 복기를 해 보았다. 잃어가는 투자+수익률 낮음. 사실 복기하면서도 좀 마음이 안 좋을 정도로 그 동안 피하고 싶었던 것 같았지만 이렇게 하고 지나가야 또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후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까지 부동산에 전화하여 확인했다. 했어야 하는데 못 한 일들, 뼈저리게 복기하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사실 저절로 다짐이 되었다. 너무 이 기분이 싫었기 때문에) 언젠가 월부카페나 커뮤니티에 복기한 내용도 올려봐야지.
-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부동산은 종전 고점이 다음 상승장의 허리 정도. 이 흐름이 있고 현재 서울은 하락한 상태. 하락에 사고 남들이 자랑하고 얼마 벌었다고 할 때 팔아야 하는 것. 싸게 사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자. + 부동산은 살 때 수익률이 정해진다, 살 때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도. 무릎이하에서 사서 어깨에 팔자.
- 부동산의 입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 지역의 브랜드. 내가 필요한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기준임을 기억하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복기 필요. 타.인.의. 수. 요. 가 많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실거주라면 나의 니즈와 타인의 니즈가 만나는 곳에)
- 호재에 대하여: 입지를 바꾸는 것, 3년 이내 실행, 확정, 불황은 호재를 이긴다.
특히 너바나님의 투자원칙, 너바나의 투자 레시피를 다시 마음에 새기자.
똑똑한 사원에서 이사 상무될 직원을 뽑아 맞벌이 하게 하자.
무엇보다도 이것들을 실현하기 위해 올 한해, 독서 주 1권(연 50권 목표 달성), 강의 6개 이상 듣기, 앞마당 최소 5개 이상 만들기, 커뮤니티에서 나누고 동료를 만드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다짐하며 이번주 계획도 세워봅니다.
이번 한 주도 긍정적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