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달은 점 >

1.연령별 인구 현황을 잘 봐야한다.(40대~50대/10대 비중 높은 곳이 완성형 구조이며 소비력이 강하다.)

지도를 보고 닮은 동물 등을 찾아보는게 참 신선했다.(서남권은 곰이고 양천구는 강아지) 지도 많이 보면 그런게 보이겠구나. 지도를 많이 보고 기억해야겠다.

2.시장이 좋지 않을때는 20평대가 먼저 오르고 가격이 오르는 시장에서는 30평대 상승이 더 크게 되는구나..

입지비교할때 가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보고 가격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아파트랑 이 아파트랑 어떤 아파트가 더 가치가 있을까? 고민해보고 나서 그 후에 가격을 보기)

3.지역간 비교할때 급지가 낮더라도 입지를 넘어서는 단지 선호도가 있는지 보고 급지가 높다고 무조건 생각을 버리자.

4.주우이님처럼 부동산 전화예약할 때 스크립트 써보고 대답에 따라 다음 질문도 미리 적어두고 통화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중개사는 많으니 너무 상처받지 말고 친절한 중개사를 찾아서 하면 된다.

5.임장지가 영등포구인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동네라는 생각이 든다. 연봉도 높고 직장도 많고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고 하니 더 열심히 임장하고 보고서를 써봐야겠다.

<적용할 점>

1.입지분석:직장:서울 종사자수, 입지정리, 생활권 구분, 한장 정리 등 자료를 지역별로 저장해놓고 나중에 임장보고서 쓸때 레버리지 해야지..

2.부동산 전화 예약: 긴장하면 머리가 하얘지는 타입이라 스크립트 써본 후 예약하면 물어볼 내용을 놓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