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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 후기를 적어본다.
(참고로, 이 글은 절대 내 모습을 자랑하려 하거나
내 사항에 대해 마치 최고라고 생각하며 잘난척 하며 쓴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다분히 솔직한 글을 통해 앞으로의 자신감을 갖기 위한 글입니다.
(위쪽) 이사 안가도 되는 실거주 우리집 *일명 0호기
(왼쪽 아래) 빔프로젝터 설치 *우린 TV가 없다.
(오른쪽 아래) 미니 텃밭 *상추와 딸기
나 OOO이라는 사람은 항상 붙은 꼬리표가 있었다. 바로 성실과 긍정이다.
참 성실하고도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다들 내게 말한다.
공기업에 다니며,
긍정과 성실도를 높게 평가받아서인지,
본부 인사팀에 발탁되어 근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내 성향상, 내가 가지고 있는 성실과 긍정은
큰 사건 사고가 아닌 이상 앞으로도 쭉 갈 것 같다.
(와이프는 본인 아빠가 성실하지 않아
남편 1순위를 성실한 사람으로 뽑았다고 한다.)
결혼 후
우린 서울 구로구 소재 LH 행복주택에 4년 간 거주했다.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복지 지원 등 엄청 공부했다.)
행복주택에 거주하면서 향후 5년 안에 민간 청약으로 브랜드 아파트 거주하고 싶었다.
행복주택 거주자를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가난과 치졸함으로 쌓인 사람들이 꾀나 있었다.
우린 악착같이 '저금' 하며 4년 만에
의정부 내 브랜드 아파트에 당첨되었고,
현재 흔히 이야기 하는 0호기에 거주중이다.
(당시 민간 청약 공부 엄청했다.)
그리고 결혼하면 꼭 해보고 싶었던,
빔프로젝터 설치 및 작은 텃밭꾸미기도 이루었다.
2강을 들으며, 가장 나를 흥분시켰던 건,
성실하고, 긍정적인 내가
좋은 태도를 갖고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게 느낌이 좋아,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기 보다는, 근거를 만들어 이룰 것 같은)
구체적인 목표가 실현이 될 것 같다.
아직 시작이고,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근데 그 또한
나와 내 가족에게 정말로 생산적인 준비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 원칙과 월부에서 제공한,
혹은 내가 분석할 데이터를 쌓아 정리를 하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종자와 카우가 될 것 같다.
시작이 좋다.
그리고 나는 이 느낌 이 대로
내 루틴을 만들어
조금씩 성장해서 내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이 강의를 알게 되어, 참 감사하다.
나는 반드시 내 비전보드 내 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댓글
우와~ 햇빛 님~~~ 저 소름 끼쳤어요. 성실함과 저축하며 0호기 거주. 너무 멋지십니다!!! 😆 🌟 격하게 응원합니다~!!! 🌟
자랑스러운 우리 집 가장!🙋🏻♀️언제나 성실하게 그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내 인생에서 햇빛님을 만난건 엄청난 행운! 앞으로도 우리 70년 동안 잘 살아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