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강의 후기(동구링)

개인적으로 서쪽,

서남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2024년까지 흐름으로보면

곧죽어도 강남과 가까운곳이

항상 승리 했기 때문.

영등포와 성수동에 땅을 산사람도

영등포는 여의도를 보고 땅을사고,

성수동은 강남이 조금 더 가깝다는 이유로

땅을 샀을 뿐인데

자산격차가 5배~10배가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고 서남, 서북권도

입지 좋은곳이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다면?

투자를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듣고 서남권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은 생긴것 같다.

서남권의

가치투자, 소액투자, 후순위 등

구분해서 알려주어서 좋았고,

각 섹터마다

사이버로 접하는 임장을 할수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유튜브 및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가 있었지만

이렇게 월부에서 투자자의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알려주고,

그리고 섹터까지 분류 해주어서

관심을 갖지도 않았을 서남권의

나만의 한계를 극복할수 있었고,

앞마당을 적극적으로 추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진아빠님도 중급반에서

강조하셨고,

주우이 님도 강조하신내용은.

임장보고서 작성시

인구분포도 분석을 철저하게 하자

인구분포도에서 투자를 바라보는 인사이트가

보인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 말은 즉슨.

노인인구, 그리고 40,50대 -> 10대 20대 자녀

30대 -> 영유아 비율 등

가늠해볼수 있는

훌륭한지표이자

부동산은 곧 사람이 이끌어가고

사람이 만들어 가기 때문에

인구분포도의 지표를 유의깊게 보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임장의 중요성은

데이터적으로 분석시 판가름나기 어려운 부분을

해소할수 있는 최종수단이기 때문에

임장의 중요성이 다시금 느껴진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들이 사고,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것.

선호도가 좋고, 입지가 좋은곳을 싸게 매수하는게

좋은것이고,

그렇게 하기위해 임장 및 시세체크를 하는것이며,

이렇게 공부를 하는것이다.

그리고 천장을 높여서 더 높은 물건에 투자할수 있도록

노력해야되며, 상급지 임장을 통해

하급지 가격비교를 할수있고

어떤게 저평가 되어있는지 알수있다.

하급지 큰평수보다 상급지 적은평수를 사는게 더 좋다!

모든게 딱 맞는건 아니지만

선호하는 곳이라면 상급지 적은평수가 더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