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몬드봉입니다.
2강은 새벽보기님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는 임장, 임보, 실전투자에 대한
정말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임장 행위들..
분임/전임/단임/매임
이정도면 할만하네~ 라면서
하나씩 해왔지만 그럼에도 이게 맞나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성장했지!
라며 스스로 토닥토닥 한적도 많이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을 다시한번 해볼 수 있었습니다.
새벽보기 튜터님은 아직도 기본을 지키며
임장을 하고 투자를 하는데
내가 이래도 되나?
꾸준함이 무기가 되고,
기본, 한결같음을 꾸준히 반복한 사람은
남들과 다른 아웃풋을 낸다.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는 아직 고개를 들때가 아니고,
여전히 성장하고 배워야하는 단계임을 알았습니다.
익숙한걸 잘하는거고 성장한거라고 생각할때가
많았는데, 익숙함은 잘하는게 결코 아님을 명심하겠습니다.
늘 기본과 원칙을 기억하며 지역과 투자에 있어
예민하고 또 섬세하게 보겠습니다.
B.M
- 강의마다 알려주신 액션플랜 실행하기
- 익숙함은 잘하는것이 아님을 명심 명심!!
머리긁기
튜터님께서 강의하실때마다
여러번 언급하시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단계별로 임장을 하듯,
각 임장 단계마다 해야될 것들이 있었고
이걸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나름 한다고 했는데, 정석대로 제대로
안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됐습니다.
분위기 임장은 지역을 파악하는것이 목적이며
현장에서 사람들을 보고 느끼며
선호도와 입지순위를 파악하며 머리를 긁어야 합니다.
백지도를 마지막으로 생활권 순위를 출력해냅니다.
마지막 매물임장 역시 현장에서 머리속을 긁고
내가 본 1등을 정하고 출력해내야 합니다.
매번 이게 맞나? 정보가 뭐였지? 하면서
네이버 부동산을 들락날락 했었는데
현장에서 보다 집중해서 물건에 집중하면,
좀 더 수월하게 1등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건,
바로 비효율이 결국 효율이 된다는것이었습니다.
귀찮고 번거롭다고 대충하고 넘기면,
통찰력은 커녕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것 명심하겠습니다.
B.M
- 현장에서 바로 출력해내는 연습하기
- 비효율이 효율이다! 꼼수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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