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無知)의 지(知)를 깨닫게 해 준 2강

너바나님의 2강이 업로드 된 다음날,

시간을 통으로 빼놓은 후 3강을 연속으로 앉은자리에서 수강하였습니다.

1분 1초가 너무 유익하고 흥미진진해서,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치 다음편 드라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있으면서도 듣고 싶다!!' 하는 마음이랄까요.


(3시간동안 꿈쩍않고 모니터만 보니까 자연스레 무릎냥이 등극 ㅎㅎ)



2강에서는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닫게 되는

무지의 지를 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있다고 생각해온 너무나 표면적인 내용들

'역세권이면 좋은거지~'

'강남 가까우면 좋은거지~'

'초품아면 좋은거지~'

하는 두루뭉슬한 머릿속 정보가 강의를 통해 선명해졌습니다.


조건별로 S,A,B,C등급이 있고, 같은 등급에서도 무수한 경우의 수로 쪼개지며,

동등한 조건에서도 비교.우열을 가리며 끝없이 분석하고 범주화하고 또 분석하는 것.

-이러한 과정 없이 매물을 감정적으로 대해선 안될 것.

평소 스스로가 얼마나 부동산.투자에 대해 [추상적이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해왔는지

반성도 되고 그만큼 깨달음도 컸습니다.


'스토리텔링'이 아닌 '데이터'로 분석하고 공부하며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현명하고 지혜로운 투자를 할 수 있을 미래의 내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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