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나에게 가장 큰 세상은 부모님이었다
자본주의에 대해 모르고 그저 일만 하신 분들이었다
20대 내 세상을 바꿔줄거란 생각에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 역시 내 세상을 바꿔주지 못했고
그는 그가 생각하는 세상으로 다시 날아갔다
어느덧 내 곁에 나를 가장 큰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아이가 내 앞에 서있다
나는 내 아이가 나를 보며 세상은 스스로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새로운 길을 기어간다
지금도 내 세상이 조금씩 변하고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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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