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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어렸을 때부터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아파트가 좋아서 이곳 저곳 아파트를 보러 다니다가 덜컥 프리미엄 6천만원+인테리어 3천만원에 거금의 대출을 끼고 + 월세 세입자까지 들여 샀던 첫 번째 아파트는 대충 내가 들인 금액 근처로 팔았다. 내가 팔고 1억이 올랐다.
주위사람들로부터 미분양 난 아파트가 있다고 소문 듣고 보러 간 아파트에 마음이 뺏겨 아파트를 덜컥 샀고 그 집에 언니가 전세로 들어오며 자금이 남아 신도시에 프리미엄 1700만원을 주고 다른 아파트의 분양권을 샀다. 나는 타도시에 전세로 살고 있었던 차에...전세 대출이 부동산 법으로 인해 막히면서 아파트 한 채를 급히 팔게 되었다. 작은 수익은 얻었지만 그 뒤 더 올라가고 있어 배가 아팠다.
그리고 프리미엄으로 1700만원 들여 산 아파트는 2년 만에 전세금이 100%올랐다. 그러나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떨어진 전세금 채우기에 전전긍긍 하고 있다.
내 경험들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항상 고민했었는데 이번 열반 스쿨 기초반을 들으면 내 인생 3번의 투자 경험에서의 잘못된 점을 파악하게 되었다.
투자는 제대로 공부하고 배워서 해야 한다.
그저 소문이나 옆 사람에 등 떠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사장님의 입김에 하면 안된다. 그날 감정은 철두철미 하게 배제시켜야 한다.
이제부터는 부자의 마인드를 배우고 부자의 그릇으로 생각을 바꿔 내가 세운 원칙과 기준에 따라 실행하면 된다.
욕심내지 말고, 서두르지 않고 인내하며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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