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조 요델리]


강의 수강을 해나가면서 점점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막연히 대출이 어떻게 될까, 레버리지 할 수 있을까 등등.

이런저런 생각들도 많았다.


월부에서 하는 투자들은 달랐다.

레버리지는 대출도 있지만, 전세를 이용한 레버리지도 있고 저평가된 단지를 투자하는 방법(저환수원리)도 있다는 것.

사실 지금이 딱 적기다...! 라는 생각이 며칠째 떠나지 않는 것 같다.

맘에 제일 걸리는 것은 내 거주지 마련이다.

이것에 대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면, 그 뒤로 나는 이 정도 단지에 투자할 수 있겠다.


나는 내 종잣돈도 기존처럼 모으면서 투자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것이라 생각한다.

빨리 그 노선을 정해야 하는데, 차근차근 단지 보는 법 등을 보면서 익혀야지.


두근두근 하면서도 머릿속은 여전히 복잡하기는 하다.

하지만, 전보다는 내가 종잣돈 외에도 내 자산을 불려갈 수 있는 방법이 선명해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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