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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님, 양파링님의 3주차 강의 잘 들었습니다ㅎㅎ
임장을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공감이 갔습니다.
저도 월부 젤 처음에는 부산사람이라 부산에 대해 이 정도면 어느정도 아는것 같은데
부산임장을 갈 필요가 있을까? 다른 도시에 가볼까? 생각을 했었는데
첫 임장지일수록 거주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자주 갈수 있는 곳을 가야하고
그동안 살고 있던 곳이라 내가 기존에 갖고 있었던 편견이 있다면 모두 버리고
새롭게 받아들일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산사람들이라면 주위에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는 제 친구들만 봐도
부산은 이제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들 다 떠나가는데 집값이 더 못오르지 않아? 생각하더라구요
하지만 부산을 앞마당을 만들고보니 부산이 유명한 대기업이 없다고 일자리가 무조건 안좋은 곳이다가 아니라
광역시 중 인구수도 가장 많지만 일자리수도 가장 많고
직원수 500명이상의 큰 기업체 숫자도 가장 많은 도시이고
전국 백화점 매출 Top10안에 2군데가 들어가있는 소비력도 가지고 있는
저력있는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실감시금부 쓰면서 이 달의 명언란이 비어있었는데 강의 복기를 하고 보니
주우이님 명언을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 위플레쉬 中
저는 계속 '이전에 생각없이 막 살던 나보다 훨씬 낫잖아', '이만하면 잘하고 있어' 하고
자기 위안을 많이 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더 큰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마반부터 지기반까지 들으면서 수많은 동료들을 봐왔는데
벤치마킹할 조원들이 많이 보였고 저렇게 해야 성공하겠구나 생각은 하면서도
그 정도까지 열심히 할 열정과 에너지가 부족하니 자기위안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바로 그까지 따라갈려고 하다 지쳐서 포기하고 완전히 접어버리는 건 더 큰 문제이겠지만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드는 마음가짐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동기부여를 위해서라도 월부 생활을 해 나가면서 좋은 투자동료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생각이 듭니다. 저희 35조도 4주차 오프모임만 남겨두고 있는데
한번의 마지막의 모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서로 힘이 되어줄수 있는
투자동료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우이님의 투자 매물얘기도 듣는데 충동적인 P성향의 저라면 바로 계약했을 거 같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물건인데 전세 만기시점의 공급물량 리스크로
투자를 절제하는 모습을 보고 또 이런걸 배워야하는데 생각들었습니다.
투자는 조급함이 가장 큰 독이고 인내와 절제를 가지고 이성적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양파링님의 강의에서도 그 지역에 대한 조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되세기게 됩니다.
조사를 안하고 임장했다면 부산은 일자리 없는 도시 생각가지며 부정적인 관점으로 돌아다녔을것 같습니다ㅎㅎ
수익률의 의미에 있어서 단순 저점에서 얼마에 샀으면 고점에 팔면 얼마 벌겠구나 생각하는게 아니라
좋은 것을 싸게 사서 보유하면 당장 오르지 않더라도
장기간 보유해서 어느 정도 이상의 수익률을 가져간다는 확신이 있으니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단단한 힘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주우이님, 양파랑님 좋은 강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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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