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 부동산 투자자 달궁이 입니다.
요즘 너무 나도 소중한
TF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경직될 때가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느려지고 긴장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정말 소중하고 행복하고 재밌습니다
소중한 기억
날아가지 않게
박제 시키기 위해
후기 남깁니닷~! 고고~!
줴러미 튜터님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느꼈던 것은
마음가짐의 정갈함
그리고
책임감으로부터 나오는 지속하는 마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튜터님의 말투와 자세에서 느껴졌지만
오래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성과가 나야 한다'
를 강조해 주셨습니다.
물론
투자에서 '성과'는
내 자신이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시장이 만들어 준다는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결국 이 말씀의 핵심은
'그냥 해라, 성과가 날 때까지'
였습니다.
2년 3년 고생하고
돈도 못 벌고 떠난다면
내 청춘에 억울하지 않을까?
를 생각하면서
무슨일이 있더라도 버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우리가 매일 하는 이 행동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고 안하고의 문제다'
가 된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앞마당 30개까지는 해보라고.
하고 나서,
그 때가서 잘하고 못하고
판단하자고
결국 매일매일을
기분과 상관없이,
힘들지만 어려움은 없게,
고민해서 질문을 만들어가면서,
하나하나 풀어가는 하루를
만들어 가는 거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프 모임이 끝나고
어두운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정말
'될 때까지 해보자. 될 때까지.'
라는 마음이 진심으로 생겼습니다.
내 선택에 내가 책임지고
끝까지 남아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월부에 있으면
많은 투자 동료분들이
한 달에 앞마당 한 개 만들고 있고
매일 목실감 및 루틴을 하고
자기 자신에 낮은 점수를 스스로에게
주면서 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근데 사실
이 성과가 보이지 않는 행동,
돈 못 벌면서 계속하는 것
이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거고
이걸 계속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튜터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돈 못 벌고 있으면서 여기에 계속 돈을 쓰고 계시네요?'
'대단한 거에요'
'본인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속하세요'
월부하다가
자책하며 내 자신을 괴롭히려 할 때
스스로 토닥 토닥
하고 나아가는 방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
튜터님 말씀을 듣고 나니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내 자신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나가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줴러미 튜터님
줴롱둥이 분들과
북토크 시간을 지나
늦게까지 있었지만
저희의 외모?와 정신?만큼은
'10AM 커피 한 잔 이후'
갬성 이었습니다ㅎㅎ
처음 TF온 저는
줴롱둥이 분들께
많은 것을 배우고 습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후기 양식 부터
정리를 위한 정리가 되면 안된다는 것,
책을 구조화하고 소개하는 것,
내 경험을 덧붙이는 것,
공감하는 법 등등
아낌없이 나눠주신
줴롱둥이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BM할 것들이 정말 많아서
하나하나 소화하고 가는데
느릴 수 있지만
꾹꾹 담아 놓고 나아가도록 할게요
하지만
줴롱둥이 분들~!
저는 저 수 많은 팁들 보다
더 행복하고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은
그냥 그 시간에
같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후 부터 늦은 시간까지
같이 있으면서
서로 생산적인 시간을 만들고 있는 우리를 보면서
튜터님이 말씀하신
'정말 우리는 대단한 사람이 맞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잘하고 있고
할 수 있고
정말 정말 응원하구 있습니당
줴발~좀 잘해봅시다~ㅎㅎ
할 수 있다~!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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