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1기 머1로나처럼ㅇ1렇게달콤한운0진 삼리] I'm on the Next↗ Level↗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라이브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인생은 삼세번, 부러지지 않고 느리더라도 앞으로 전진할 삼리입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라이브코칭!

또 어떤 조청 보이스로, 어떤 꿀조언으로

저희의 마음을 녹일 지 두근두근댔었는데요!

이번 후기는 자모님께서 서두에 말씀주신대로,

1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얼마나 높였는지

2 '서울'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얼마나 높였는지

3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얼마나 높였는지

요 세가지를 중점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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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할 수 있다 = 공부해서 우선순위를 찾고 투자와 연결하라

미래를 예측하거나, 숙제처럼 하지는 마세요!

월부에 와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소리가,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 마세요! 라는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코칭 중, 자모님께서,

임장보고서... 숙제처럼 하고 있지 않으시나요?

라고 물어봤을 때 너무너무 찔렸었습니다.

제가 바로 오지 않는 기회를 오매불망 예측하고 기다리며,

투자공부를 무슨 입시공부처럼,

숙제처럼 울며불며 하던 사람 이었거든요.

내가 어느 정도의 투자금만 있다면,

투자를 오지 않는 시기를 기다리며 미루는 것이 아니라,

계속 서울을 알아가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우선순위가 생긴다면,

그 안에서 시도를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바로 투자를 위함!

숙제하듯이 그냥 내려가기보다는,

이 단지를 왜 선호할까? 가격은 지금 어떨까? 를

고민하며 투자를 위한 보고서를 쓰고 재미를 찾아보려 합니다

🏠서울 투자, 역시 단지 대 단지다!

이건 여러 구에 있는 단지들을 보면서

연식이 정답이라거나,

급지가 정답이라거나,

이런 식으로 퉁 쳐서 보면 안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 동네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선호도를 결정한다는 말,

어제 듣고 온 제주바다멘토님의 3강과도 일맥상통하는 듯 하여,

다시 강의 내용을 리마인드할 수 있었습니다.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단지를 투자하더라도, 기대수익을 얻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단지 대 단지로 꼼꼼히 비교해보고,

내가 N억으로 할 수 있는 단지 중 얘가 젤 좋은게 맞나?

를 끊임없이 판단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틀린 선택은 없어, 그 과정은 내가 만들어

어느 데이팅 앱의 광고 카피처럼,

투자 방향성에 '틀린 선택은 없다' 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월부생활을 하면서, 저는 제 투자에는

하나의 정답지만이 있다고 생각하고 달려왔던 것 같아요.

투자금이 많지 않고, 돈 많이 벌고 싶은 싱글투자자 (=삼리)

가 할 수 있는 투자는 소액 시스템 투자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서울투자기초반을 듣기 전,

사실 투자 코칭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코칭을 통해 알게 된 방향성이

제가 생각했던 방향성과는 달라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 직장이지만 종종 투자를 하는 사람

저는 궁극적인 목표는 직장인 투자자이지만,

그 중간과정에는 채수를 많이 늘리지 못하는 시간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칭을 받은 대로

나의 시간과 속도는 당분간 다른 동료들보다는 느릴 수 있음

을 이해하고, 서울 투자를 위해 서울/수도권 임장과 손품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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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꿀같은 시간,

라이브코칭을 들을 수 있어, 저의 생각이 한 번 더 정리가 되고

I'm on the Next↗ Level↗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투자의 근본, 자음과 모음 멘토님

라이브코칭을 들을 수 있어 너무너무 영광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