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열기를 듣기 시작하여 공부하고 있는 산타트리입니다.
아무래도 투자를 하려면 여러가지를 고려해야겠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직 투자 경험이 없고 강의를 듣다 보니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올립니다.
강의에서는 내 투자 물건의 전세 만기 시점 조정을 통해 리스크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예를 들면 전세계약을 26개월로 하거나 3년으로 계약을 하거나 조금 더 앞당겨서 계약을 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대규모 입주시기 후로 3개월로 만기를 맞추는 것이 좋을지? 4개월 후로 맞추는 것이 좋을지?
입주시기 전으로 2개월로 맞추는 것이 좋을지?
어떤 공식처럼 수치화되어있다면 외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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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전세자금대출로 인해 계약기간을 조정할 수 없다면 특약/별지를 통해 명시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공급이 있을 때 안전한 만기 기간은 수치로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공급 위치, 가격 등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입주장은 앞으로 3개월 뒤로 3개월 총 6개월 정도로 가늠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산타트리님~ 우선 투자물건의 인근 대규모단지가 공급이 된다고 하면, 앞뒤로 3개월을 텀을 두고 맞추시면 좋지만, 그 기간을 최대한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지역에 어느정도의 규모로 들어오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때의 시장상황에 따라서도 전세가 생각보다 소화가 더딜수 있기때문에, 매물코칭을 통해서 어느정도의 기간을 맞추면 좋을지 멘토님과 상의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세보증보험의 경우 3년으로 하더라도 계약당시 별지작성 또는 특약에 추가하는 방안으로 조치를 취해볼수 있습니다. 산타트리님 화이팅입니다
산타트리님 안녕하세요 :) 공급이 있는 지역에서 최대한 리스크를 피해 전세세팅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신 것 같아요~ 1) 전세보증보험은 2년만 가능해서 전세계약서 작성하실 때 전세보증보험 추가 1년 연장한다고 특약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2) 26년 3월 만기인 상황에 1월과 7월 입주가 있다면 저는 최소 6개월 전(=25년 10월)에 세입자에게 연락을 해서 계속 거주할 의사가 있는지를 물어 선대응을 할 것 같습니다. 세입자가 계속 거주한다면 5% 증액한 금액 내에서 재계약을 진행할 것 같고, 세입자가 나간다면 빠르게 새로 구해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