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보기님의 2주차 강의!!
지난 실전반때
너무 실용적인
실전강의를 해주셔서
1호기 할때도
교과서처럼 복습하고
계약했었는데..
갑자기
세입자가 중간에 나가면서
새로운 세입자와의 잔금을 앞두고
다시 한번
돌다리도 두드려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단지 선호도는
이렇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앞마당이 늘어갈수록
단지에 대한
기억의 선명도는
늘어가긴 합니다 ㅎㅎ
그런데
우선순위를 매기라고 하면
(1~100등은 당연히 어렵지만)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선호도는 어느정도
구분하겠는데
아주 확신이 있진 않았습니다.
보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하면
우선순위에 대해
좀 더 확신을 갖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절대적인 건 없고
많이 느끼고 연습해야 겠지만
그 전까지는
정량적인 지표로
활용하기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B.M : 선호도 높은 단지, 관심 있는 단지는 그래프로 확인해보자!!
두번째,
실전계약 프로세스 익히기!
항상 배우는 것과
실전에는 갭이 있습니다.
1호기를 하면서
정말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분명 배울 때는
조급해 하지 않겠다.
복수의 매물로 더 깎이는걸 하겠다.
안깎이면 사지 않겠다
등등 ㅋㅋㅋㅋ
실제로 저는
조급의 끝판왕이었고
이 매물이 내 온 우주였고
반드시 이 매물을 사고 싶었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부족함이 많은
누가봐도 '초보'의 매수였습니다 ㅎㅎ
(저는 심지어 배테랑 부사님한테
제대로 한방 먹기도 했죠..^^;;)
세입자가 만기 전
집을 매수하며 나가게 되어
새로운 세입자를 맞이하게 되었고
다음주 잔금을 앞두고 있는데
보기님 강의를 보며
바로 당장 부사님께 연락드려
시간과 프로세스를 체크하였습니다^^;;
베테랑이신 부사님이신지라
뭐하러 힘든데 잔금일까지 와요~
돈만 제때 입금해주세요~
하셨지만..
저는 제 1호기의 CEO입니다!!
바로 연락드려서
언제 이전 세입자가 나갈거고
언제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거고
등등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말씀!!
감정을 빼고 룰 안에서 담백하게 대응하기!!
아주 친절하지도 않고 아주 무례하지 않게
잘못된 것은 혹은 납득이 어려운 부분은
일단 STOP!! 하고 다시 확인할 것!
그리고 룰을 설명하면서
호의가 가능하다면 표현할 것!!
또 이렇게 글로 배우기만 하지만 ㅎㅎㅎ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기억하고 행동해야 겠습니다.
B.M : 1호기 계약 프로세스 엑셀로 상황별로 정리해둘 것!
(특약, 내용 등)
"많이 시도한 어제, 기꺼이 실패하는 오늘을 만드세요. 그러면 정해진 미래를 내 미래로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
항상 실패를 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시도를 안한다거나
가짜로 성공하는 척 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실패하는 것!
그리고 그 실패로
더 나은 실패를 하는 것!!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오늘도 기꺼이 더 나은 실패를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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