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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보드를 위한 최종 목적지를 위한 지금 나아가야할 정착역을 알려주는 3강,
원하는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기 위한 기준을 세웠다면 그 기준으로 노를 젓기 위한 방법과 다음 목적지를 세세하게 배운 3강.
분명히 딱 1주일 전 조원들과 함께 첫 임장을 하면서 설레고 함께 이루어낸 성취감으로 가득 찼는데 짧은 1주만에 업다운으로 원점으로 돌아간 것만 같았습니다.
4주차의 4/3이 벌써 지나 간다는 사실이 너무 빠른 것 같고 야심차게 도전한다는 마음의 불씨가 점점 꺼져가는 것 같은 순간,
월부의 울타리 안에서 멀어지지 않고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팀원들 덕분에 마음의 불씨가 약해지는 순간에도 그리고 다시 타오르는 순간에도 묵묵히 그 순간 할 수 있는 만큼 또 다시 해내자는 마음으로 행동하게 되네요.
커다란 비전을 세운 만큼 선불의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약해질 때 조원분들과 그리고 월부의 울타리에서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속에 있다는 것이 엄청난 힘이 됩니다.
3강에서 세심하고 중요하게 나눠준 나의 그다음의 노력을 방향을 확실하게 전달 받아서 또 그저 묵묵히 월부 울타리에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
"그가 인정하며 말했다. 그러나 투쟁 과정에서 패배하거나 휘청거릴때도 다른 사람들만큼 괴로워하지 않으려고 했고, 승리했을 때에도 지나치게 열광하지 않도록 감정을 다스리며 생각을 단순화했다.
좋아, 다음은 뭐지? 이제 어디까지 왔지?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지?
감정을 차분하고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그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았다. 일이 잘 안풀리는 날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졌어요. 입을 옷과 먹을 음식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일이 잘풀리 때도 겸손을 잃지 않았고요." -전념, 피트 데이비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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