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0기 10시1반으로 독서그릇 채우조 으니으닝]이웃집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독서후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토머스 스탠리, 세라 스탠리/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13.~2023.09.16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장 이웃집 백만장자는 잘 살아 있다_당신의 수입은 현재와 미래의 소비를 감당하는가p30]

#소비 #체크리스트 #행동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늘어날 수입만 보고 남들과 같은 전자제품, 자동차, 액세서리를 경쟁적으로 사들임으로써 이웃집 백만장자의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런 전략을 채택하는 개인은 마케터들의 타깃이 되어 경제적 자립이라는 목표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경쟁적 소비 행태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그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현실은 재산 축척 문제에 관한 정치색 짙은 논쟁에서는 도외시될 때가 많다. 하지만 누누이 보아왔듯이 부를 가져오는 동인은 바로 우리의 행동이다. 주변에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라.

-현재 수준의 소득 없이는 살 수 없는 집에 살고 있다.

-부를 과시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다.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책임지고 싶어 하지 않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은퇴나 자녀의 대학 진학 등에 대비하는 저축을 거의 하지 않으며 생활한다.

-자신의 생활 방식이 위태로워질까봐 끊임없이 걱정하며 산다.

[제1장 이웃집 백만장자는 잘 살아 있다_소득은 재산이 아니다p31]

#소득#재산#경제적결실

소득이 곧 재산은 아니다. 재산은 얼마를 축적했는가를 의미한다. 순재산액은 대차대조표상에 나타나는 액수, 즉 채무를 제외한 자산 총액이다. 소득은 당신이 일정 기간 벌어들인 돈으로 연간 소득세 신고서에 보고하는 액수다. 주기적인 수입은 분명 대차대조표의 순재산에 영향을 주지만 그것이 진정한 부는 아니다. 임금으로 1년에 100만 달러를 벌고 그해에 120만달러를 소비한 사람을 생각해보자. 이때 대차대조표상의 재산의 변화는 마이너스20달러다.

종종 언론에서 부를 다룰 때 순재산액 대신 소득으로 묘사하는 바람에 봉급이 많으면 부자가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형성된다. 그러나 고소득자들과 순재산이 많은 자산가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대부분이 스스로 노력한 결과 경제적 결실을 얻었다는 것이다.

[제2장 부에 관한 7가지 신화 깨부수기_성공하려면 성공한 집단에 들어가라p66]

#핑계#행동

모두가 핑곗거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 또는 지금처럼 행동하는 이유를 집단의 탓으로 돌린다. (중략)

제5장에서 살펴보겠지만 부를 쌓고 유지하는 데는 피부색이나 출생 연도가 아니라 행동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제7장 예비 이웃집 백만장자를 위한 투자 조언_부를 쌓아가는 여정을 즐겨라 p381]

#상속#기회박탈#만족감#도토리

재산의 전부나 대부분이 상속 재산인 백만장자를 나는 어떻게 분류할까? 나는 그들을 행운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그들은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스스로 재산을 축적하는 데에서 오는 큰 자부심과 만족감을 박탈당했다. 수만은 백만장자가 부자라는 목적지보다 부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훨씬 더 큰 만족감을 줬다고 말했다. 그들은 재산을 축적해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서 대단이 흡족했다고 회상했다. 경제적 성취의 맥락에서 그들이 가장 많이 자랑했던 것은 경제적 자립에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이었다.

목적지를 물려받은 사람을 결코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 경제적 자립을 향해 가는 여행은 대부분 처음 저축한 돈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음에 떨어진 도토리를 보거든 집으로 가져와 책상위에 올려놓도록 하라. 재산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참나무도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됐음을 상기시켜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소득이 곧 재산이 아니라는 내용은 신박하다. 소득이 많으면 부자인줄 알았다.

월 700만원 번데. 월1000만원이상은 번데. 와~부자네. 걱정 없겠다. 좋은 차 타고 명품가방도 여러개, 비싼 악세사리도 하고 다니고 좋겠다

생각해보면 그들도 대출걱정을 하고 이율이 올라가면 앓는 소리를 했다. 돈도 많으면서 배부른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버는 만큼 아니면 그 이상의 소비를 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돈의 속성'에서 김승호 회장님은 돈은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쓰는 능력은 각기 다른 능력이고 각각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돈을 버는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쓰는 능력을 관리하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이 책을 읽는데 좀 힘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스탠리 박사가 연구한 백만장자들도 버는 능력과 모으는 능력, 쓰는 능력을 관리하고 잘 활용했기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소득이 높으면 당연히 좋다. 하지만 소비를 통제하지 못하면 결국 돈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소득과 상관없이 일정 비율은 저축을 해서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씨앗을 뿌려야겠다.

2. 솔직히 부모님 재산이 많은 회사사람을 보면 부러웠다. 노력할 필요가 없고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으니까.. 그냥 그들의 삶이 여유로워보였고 회사는 취미로 다니는 것 같았다. 스탠리박사는 그런 그들을 보며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 그들은 스스로 재산을 축적하는 데서 오는 큰 자부심과 만족감을 박탈당한 사람이다. 수많은 백만장자가 부자라는 목적지보다 부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훨씬 더 큰 만족감을 줬다고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삶이 무료했었다. 그냥 크는게 싫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싫었다. 생각해보면 커가면서 내가 무언가를 책임지는게 싫었던 것 같다.

근데 월부에 들어오면서 많은 것이 변했다.

안하던 독서를 하고 공부를 하고 핸드폰 보는 시간이 줄고. 소비도 줄었다. 잠을 최소8~9시간은 자야했지만 공부시간을 늘리기 위해 잠을 줄여서 늘 피곤하지만 나의 심리상태는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

나는 아직 재산을 축적하지 못했고 준비과정이긴 하지만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이 시간이 나를 많이 변화시켰다. 그리고 진행중이다. 나는 부자로 가고 있는 여정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을때 나도 그 과정을 회상하며 성취감, 만족감, 자부심을 느낄 꺼라 믿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소득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다. 소비를 통제하고 도토리를 심어 참나무를 만들자.

2. 재산 축적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3. 나는 부자로 가는 기회티켓을 가지고있다. 물려받을 재산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기 보단 목적지로 가는 여정을 즐기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1. 소득이 곧 재산은 아니다.

p101. 백만장자의 대부분은 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동안 유감이나 증오를 품지 않았다. 증오는 경력을 쌓아주지도, 대차대조표를 개선해주지도 않는다.

p252. 재산을 모으고, 자기 사업을 키우고, 언론과 이웃을 무시하려면 거부당하고 고통스러워도 목표를 계속 추구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만 한다.

p353. 자신감에는 투자와 재무관리에 관련된 겸손과 현실감이 곁들어져 있어야 한다.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투자자들은 흥분과 비용이 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그리고 주식 거래의 타이밍을 맞추려고 노력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욕심낼 때는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