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후기 작성~

사실 강의를 결제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비싼가격이여서 고민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내가 그동안 느끼고 힘들었던.. 이 강의를 클릭하기 전까지 감정인 경제적 자유에 대한 고민 해결책이 될까? 이 강의를 통해 내가 느꼈던 경제적 자유에 대한 목마름,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3~4일간은 결제를 미뤄뒀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또 실망스러운 감정이 밀려들까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끝까지 못들을 것 같은 내자신.. 이강의를 다 듣고 나서도 해결책이 없을 것 같을 실망스러운 감정 등 등..

그래도 아무것도 안할 순 없다고 생각했고 결제하고 오프닝부터 듣기 시작해서~ 3주차 강의까지 듣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 강의를 들을때 굳이 강의 수강 후기를 작성해야해? 그냥 내가 느낀점을 나혼자만 알면되지 사람들이 다보는 게시판에 올려야 하나? 라는 생각에 3주차까지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에서라도 강의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를 말해야겠습니다.

지난 2~3주간 최근 3년을 거쳐서 가장 열심히 빈틈없이 살려고 노력한것 같습니다. 다음강의를 쭉쭉이어서 듣고 싶었지만 ~ 회사에 출근해야하고, 가정에서의일, 사회생활 등 빈틈이 없다고 생각한시간에 강의일정을 끼어넣으면 서 가장 우선순위로 듣고 이해하고 느낄려고 노력했고, 제 마인드가 2주사이에 다른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도 긍정적인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나하나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 라는 마음이 생겼고, 미뤄뒀던 강의 후기들과 숙제들을 이제서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글로 남기니 월부에대한 나의 마인드, 나의생각들이 정리되면서 점점 단단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강의후기나 숙제 안하신분들 있으시면 같은 처지의 동료가 있으니 용기를 내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같이 했으면 하고 늦은 1강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