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주차 강의 후기 작성~ not A but B

  • 24.03.24

not A but B


9~10년차 직장인인으로써 항상 공허하고 지치는 나를 억지로 억지로 북돋아서 회사로 가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회사생활은 이렇구나... 나만힘든거 아니고.... 우리부모님도, 옆에 회사동료도 이렇게 회사로 출근하고 있어.. 나만 힘든거 아니고.. 원래 삶은 이렇구나..'


억지로 억지로 달래가며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삶에서 미래에 대해서 한번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생각해보면 내가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잘살고 싶어서인데..어느새부턴가는 회사에서 아무일 없기를 바라는게, 나의 오늘 하루 또 미래의 목표가 된 것 같았습니다.


not A but B

내가 보는 rule이 틀렸다는걸 인정했습니다.

자꾸 틀린 rule로 세상을 고집하고 있으니 하루하루가 갑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노후에 대해서 누가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준적이 있나? 여지껏 30여년간 그 많은 교육을 들으면서 아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조차도 알려주신적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나의 목표없는 직장생활의 이유를 명확하고 구체적이게 동기부여해주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이강의를 듣고 요새는 늦장부리면서 일어난적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 눈이 번쩍번쩍 떠지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않는것이 진짜 위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계속 앞으로 움직일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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