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68조 안녕24]

부동산 투자는 범위를 좁여 나가며 최고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의 전체 프로세스가 아직 머리에 그려지지는 않았찌만 임장 지역을 선정하고, 그 지역에 대한 사전 스터디를 한 후 직접 그 지역과 아파트를 임장 해보고, 직접 본것을 보고서를 통해 정리하고 내것으로 만들어 완결 짓고, 꾸준한 시세 트레킹을 통해 투자할 물건을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아닌 남들이 생각하는 최선의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 막연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인것 같다.

두분의 강의를 들으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완결 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것의 중요함을 알수 있었다.

임장보고서, 아파트수익률보고서 두가지 모두 완결을 해봐야 내것이 되고, 실행할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완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성실함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다.

비교평가 할수 있는 지역을 늘려야 좋은 투자를 할수 있는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되는 것인데,

언제든 투자 할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은 발품을 많이 팔아 그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해 하지 않고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 것만이 목표를 이루는 올바른 길인것 같다.

양파링님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파트수익률 보고서가 '가치있는 것을 제대로 고르고 가치를 찾아가는 시간을 잘 기다리게 해준다. '라는 왜 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잃지 않는 투자라는 원칙에 필요한 그 입지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과제를 수행하며 그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갖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