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투자자 리또맘입니다.
작년 월부를 3월에 만나 독강임을 하면서 한해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투는 아직...ㅎ_ㅎ)
그런데 갑자기 작년 9월이 시작되면서 열심히 치솟던 저의 열정이 6개월만에 사그라들면서
점점 내가 지금하는것이 맞게 하는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겨났고
아무래도 성과없는 시간속에 흥미를 잃어갔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6개월동안은 새로운 내 삶의 변화에 재미있었지만 금방 시들어 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_+ 나란사람... 흡..)
그리하여 투자코칭으로
지금 현재 제 위치를 확인 받고 싶었고
가까이서 선배를 만나 자극을 받고 싶었습니다!
혼나러가자가자!!
투코받기전
사전질문을 통해
남편과 하나하나 질문지의 답을 적어가면서
현재 자산상황과 우리가 한달간 생활하는비용
그리고 지출중 어디에 힘을 주는지
일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자돈 등을
함께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투코날이 다가왔습니다!앗 긴장되라..
뚜또님을 만나뵙게 되었고
차분히 인사해주시며
부드럽게 최근 제 근황을 물으시며 맞이해 주셨습니다^_^
( 제가 마음이 조급해서 잘 못 받아드려서 죄송해여.ㅋㅋㅋㅋ)
우선,,
저의 최대고민인
현재 거주중인 집에
향후 방향에 대해 문의드렸었고
(자산재배치 OR 보유)
튜터님께서 중대한 일인만큼
A를 선택시 일어날 일
B를 선택시 일어날 일에
대해 낱낱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전히
제가 A와B중에
갈팡질팡했기에
두가지 방향에
대해 준비해주셨다고
덧붙여주셨답니다!
(오늘 후기글 남기기전 코칭 녹음본을 들어보니
어떤점을 강조하시는지 들리는 것 같아요.
선택이야 제 몫이지만.. 저는 오래도록
투자자로 살아남아야 하며
조급함을 버리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생각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뚜또튜터님^^)
우선 저는 튜터님의 말씀대로 이번달안까지
정량적인 기간을 설정(4567월)-매코(8월)-투자(8-9월)
이단계로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진실의 순간이
찾아왔다면 그때서야
저의 아껴두었던 보석을
꺼내야겠지요^^;;
튜터님께서 명의와 세금부분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제가 무지했던 영역까지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무지해서 불안했던거구나.. ㅠ_ㅠ )
그리고 튜터님이 저희 부부 맞춤세금영역
대해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ㅡ^
마지막으로
저희남편이 제게 너무 공부만 하는거 아닌건지에 대해
튜터님의 초보적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물었고
생각이깊은투자자와 조급한 투자자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죠.
제 모습을 보시고는 전 자와 가깝다고 하셨구요.+_+
그리하여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실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액션!!!!
월 잡아주셨고..그리고 투자시기까지요.ㅎㅎ 전투적인 설명! 뇌리에 쏙 박혔습니다.
자극 제대로 받았네요.
투자코칭후 제가 할일!!
저는 A와B에 대한 갈림길에 이번달안까지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4개월 동안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만들고
8월 매물코칭 신청후 8-9월사이에 1호기를 하겠습니다. 약똑!
공부만 하는 투자자가 아닌
실전투자자로 24년을 맞이하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튜터님!
부동산은 노력의 영역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노력이 90% 이라 90점 찍는거다!
자신감없고 무지한 투자자가 아니라 ( 현재 제 모습..)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나를 믿고 따르며
부동산 지식영역을 튼튼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실전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뚜또튜터님 한시간넘게 코칭.... +_+ 감사했어요..
다음에 강의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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