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7조 몽꾸]

'부린이'이라는 단어를 나에 빗대어 자주 사용하곤 한다. 말 그대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기초가 부족한,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3주차 강의를 듣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 내 머릿속 뿌옇게 껴 있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느낌을 받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길이 어렴풋이 보였다.

분명 아직은 선명하지 않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떤 방향을 향해 가야 하는지 길을 보여주는 강의였다.

투자의 기초라는 그 시작에서 내가 어떤 것에 집중하고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할지 알려주는 중요한 회차의 강의였다.

특히 아파트 투자에서 투자자로써 바라봐야 하는 시선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게 해준 강의가 아닐까 한다.

강의를 진행해준 '양파링''주우이'님의 경험담과 함께 몇가지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수 있었고 그들 또한 '부린이'시절을 어떤식으로 보내며 성공한 '투자자'로써 거듭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는 강의 였다.

오늘 감사일기에 어떤것을 써야할지 명확하게보이는 하루였다.

'투자의 기초를 다지는 길과 그 길을 향해 어떻게 가야 하는지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