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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이런 깨알정보들을 눈과 손과 머리에 익히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양파링님과 주우이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작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려니 첫장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월부 입성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도 종종
나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는데
양파링님 강의에 등장한 이야기
'하냐 안하냐의 차이지
얼마나 열심히 하냐, 열심히 안하냐의 차이도 아닙니다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요'
수익률보고서 까이꺼 눈감고도 작성할 수 있을때까지 그냥 해보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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