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열기65기 1년 안에 1호기 출격할 조 비빌언덕1]

열기반에 열정적으로 임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벌서 3주차야? 라는 아쉬움도 크지만 한동안 갈피 못잡고 헤매었던 제게 있어 월부 열기 강의가 값진 3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주우이 선배님과 양파링 선배님께서 이끌어 주셨는데요.

먼저 주우이 선배님 강의는 지금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는 저희와 같은 초보자들에게 진심으로 선배가 후배들에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PART 1,2부로 나누어 실전편과 성장편을 강의해 주셨는데 주우이 선배님은 다른 투자 동료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1호기 투자를 하셨다고 했는데, 이유를 들어보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 선배님은 비교를 할 때는 오롯이 "부동산, 어제의 나" 이 두가지만 비교 하신다는 말을 듣고 본인이 시작 한 투자에 확신이 생기지 않는다면 남의 말에 이끌려서 하는 투자는 결국엔 내 것이 안되겠구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입견에 대해서 말해주셨는데 저 또한, 직장 주변에 이번에 조원분들과 저번주에 임장 할 기회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직장 주변을 구석구석 임장 다니며 내가 알고있던 곳이 맞았나?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다른 지역에 왔다는 생각까지 들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내가 직장 주변에 알고 있는 곳이 별로 없구나라는걸 깨닫고 주우이님의 선입견을 버려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저에겐 좀 더 크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며 2장에서 너바나님께 들었던 입지에 대한 내용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세겨들어왔습니다. 또한, 수익률 보고서를 매만지고 완성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완벽이 아닌 완성을 해야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얼른 완성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됬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파링님이 저희들에게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았는데요, "수익률 보고서 쓰느라, 임장 다니느라, 월부에 적응하느라, 모든 월부인들이 할게 많겠지만... 같은 꿈,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엄청난 힘!이며 동료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것" 이라고 해주셨는데 백배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도 엄청 힘이 되는 동기들이 있는데요.

한 마디 하겠습니다.~

저희 65기 1년 안에 1호기 출격할 조 원들 항상 감사하고 좋은말, 격려의말 해주셔서 엄청난 힘이 됩니다.!

저 또한, 나중에 투자 실력이나 마인드를 키워나가 꼭 제 닉네임 처럼 비빌 수 있는 언덕이 되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