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7채 5년안에 사조 새웅]

  • 24.03.25

2주차는 부동산 투자를 할때 중요한 저환수원리를 배우며

투자의 기준을 세우는 방법을 배웠다면 3주차는 나무에서 숲으로 이동해

실제로 저환수원리를 어떻게 적용하고 아파트 수익률 계산과 단지 비교평가를

집중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월부 강의 시스템이 참 잘 짜여져 있다는걸 이번 강의에서 많이 느꼈다.

실준으로 처음 듣고 임장보고서를 못쓰는것은 아니지만

임장보고서에서 무엇을 집중해서 작성해야하고

갭투자를 하지만 매전차이보다 저평가 단지를 찾고 입지 평가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 번 더 알 수 있었다. 특히 실준때 영통을 하고 광교는 단지분석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평촌에서 모든 단지가 나의 투자 기준에 들어오지 않아 그래도 단지분석을 진행했고

내가 투자하지 못하는 단지와의 비교를 하는 것 또한 단지 별 비교분석시 많은 도움이 되는걸 직접 경험했다.

그리고 주우이님께서 예시 다시 고수의 시선으로 판단하는 법을 알려주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열기를 듣고 실준을 듣는 많은 동료분들이 끝나고 다시 한 번 열기를 듣는다면 적극 추천할 것 같다.


3주차 강의를 듣고 느낀점 BM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BM.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는 임보와 별개로 시세트레킹 후보 단지에 대해 적용하자.


양파링님의 한마다기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나중에 임보를 다쓰고 다시 또 그 지역을 갈때 임보를 쓰는게 아니라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만 작성해도 된다. 라고 했을 때, 결국 임보는 그 지역의 개요와 생활권별 시세트레킹할 단지들을 선별하는 선별진료소 같은 역할이고, 수익률 보고서는 매년 검강검진시 기록에 남아 나의 건강을 트래킹할 체크리스트들임을 느껴, 임장보고서와는 별개로 수익률 보고서는 블로그에 작성하고 틈틈히 들어가서 내가 어떤 단지를 왜 투자하려고 했는지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2월에 임보를 마친 안양시 동안구 1등 단지에 대해 아파트 수익률을 적용하니 확실히 아직 저평가 구간이 아니구라는걸 단박에 알 수 있을만큼 직관적이였고, 효과적임을 느낄 수 있었다.


두번째 BM.

단지 비교 평가시 <저평가여부 -> 투자기준확인 -> 실투자금 확인> 지킬 것


단지 비교 평가가 매번 임보를 쓸때마다 쉽지 않다. 절대적 저평가 여부는 너무나 명확해서 눈에 보인다. 하지만 모든 단지가 전세가율이 63%언저리에 왔다갔다 한다면 모두 저평가 단지가 아니니 시세트리켕을 하면 안되는 것일까?에서 상대적 저평가 단지를 어떻게 찾지로 생각이 이동해 골치가 아파진다.


다행히 왜 골치가 아픈지, 강의를 듣기 전 젊은 우리님의 단지 순위 매기는 칼럼에서 모든 단지를 순위를 매길 필요가 없다는 점을 배웠고, 이번 강의를 듣고 아직 내가 앞마당 2개만 가지고 있지만 수원과 평촌은 입지가 비교하기 어려워 비교평가를 연결해서 하기 어려웠기에 골치가 아팠다는걸 알개 되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통해

기존 4월에 울산으로 임장가고자 했던 결심을 바꾸고 첫번째 앞마당 '영통'을 이은 '수지'를 갈지

두번째 앞마당 '평촌'을 이은 '산본'을 갈지 고민을 하고 있다. 사실 편안함을 원하는 나의 마음은 '수지'를 가고 싶다.

집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대로 앞마당을 작성한건 평촌이기에 내가 생각한 구별 비교평가를 하기위해선 '산본'을 가야한다고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직 일주일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해보려고 한다.


세번째 BM.

1호기 경험담 하루에 한개씩 읽자 감사인사 댓글 쓰기


읽어야 할게 점점 많아진다.

  1. 한달에 2~3권의 책을 읽고 매일 BM을 생각하고 기록해야한다.
  2. 하루에 한개의 칼럼을 읽고 BM을 뽑아내 나의 생각을 기록한다.
  3. 경제 신문을 읽자.
  4. 1호기 경험담을 하루에 한개씩 읽고 감사댓글 달기

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잠자는 시간을 분석하고 수면시간을 줄이는 지 알것만 같다.

하루의 시간이 사실 너무 부족하다. 화장실에 가는 시간, 이빨을 닦는 시간 등등

점점 자투리 시간들을 신경써야할 정도로 하루 하루를 신경써서 보내야할 필요가 생김이 점차 느껴진다.

더 힘들게 더 하기싫은 걸 실천하도록 노력하는 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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