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하… 눈물이 다 날 지경이다…
3년 전 지금 집으로 이사할 때 여러 집을 보았다.
‘지금 아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집을 여러 개 보니 헷갈리기 시작하고 무슨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지 몰라 나름 표를 작성해 보았었다.
지금 보니 귀엽다…^^ 당시 나한테 필요한 건 교통뿐이었나 보다. 실거주 목적이긴 했지만 몰라도 너무 몰랐다. 그리고 실제로 살면서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
정말 원시적인 형태의 비교 분석 차트…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어딘가… 무한 긍정의 힘을 발휘해 본다.
이번 주 과제로 생전 처음 <수익률 보고서>라는 걸 써보았는데, 제대로 썼는지의 여부를 떠나서 작성해 본 것으로 기특하다. 그리고 생각 보다 재미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유용하고도 훌륭한 정보들이 많이 있었다니, 그리고 그것도 모르고 살았다니… 아쉬울 뿐이지만, 지나간 과거는 그대로 보내주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해 보는 걸로.
주우이 강사님이 마지막에 정리해 주신 내용을 마음에 새겨넣자.
댓글
서울RICH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