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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사요마요 - 김현준
저자 및 출판사 : 사요마요
읽은 날짜 : 2024.03.16 ~ 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좋은 기업 #투자 꾸러미 #김현준이 투자할 때 생각의 흐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주식투자회사의 대표인 김현준님이 주식투자에 무지한 사람을 위해 집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이해하지 못하면 주식에 재능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재능이 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나 실제 투자 사례에서 대표님이 어떤 생각의 흐름을 가졌는지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책을 한 번 다 읽고, 지금은 하나의 질문에 대한 줄거리에 대해 온라인 필사를 하면서 내 생각을 함께 정리해서 기록하고 있는데 전부 내용 및 줄거리 란에 넣으면 저자가 곤란해할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동산 투자에만 관심이 있던 내가 주식투자에도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지만 부동산을 먼저 파고 어느 정도의 레벨에 올라왔을 때 주식투자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도와준 책이기도 합니다. (아직 부동산 앞마당이 한 자리 수이기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주식은 주식투자자만 하는 거 아니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코인보다는 덜하지만 코인과 비슷한 도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의 세상을 넓혀준 책입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1,000만 원이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꾸릴까요? (p.32~38)
* “당신이 아직 젊고 종잣돈은 적은 상황이라면 먼저 몸값을 높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빨리 부자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회사에서 업무 시간에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월급 루팡’인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모든 자산이 오르는 시기에 투자해서 돈 좀 벌어봤다고 자기는 투자를 잘한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마이너스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정호성 대표의 인생 철학 중 하나가 ‘행복=노력/욕심’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욕심을 줄이거나 노력을 그만큼 더 하거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적은 종잣돈으로 큰돈을 벌려는 시도가 자칫하면 능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투자, 또는 탈법적 길로 빠질 수 있다.
┌ 몸값을 높이라고 조언은 하지만, 반도체 설비 협력업체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사이에 있어서 철저히 성과 위주의 대기업에 비해 연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연봉이 높아지는 중소기업의 특징을 띤다. 따라서 회사 일을 열심히 해서 몸값을 높이는 것보다는 회사 일을 적당히 하되, 남는 시간에는 칼럼을 읽거나 해도 괜찮을 것 같은 것이 나의 의견이다. 여기서 몸값을 더 올리려면 스마트 스토어 같은 부업을 통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계속 생각하고 고민해왔던 스마트 스토어에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머의 경우 이직을 할수록 연봉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직이 더 도움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여러 사람들의 상황을 듣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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